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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Boarder들의 메카, 휘닉스 파크!

최양원 |2007.02.06 12:46
조회 392 |추천 0


 

2007.01.20.

 

올 시즌 처음으로 1박 2일로 보광 휘닉스 파크에 갔다.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에...

 

 

해가 떠오를 무렵의 휘팍!

 

일단 '호크'리프트에 올랐다.

 

 


 


 

몽블랑 정상으로 가기위해 '이글' 리프트로 갈아타고 나서...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슬로프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1년만에 찾은 '몽블랑' 정상.

 

예전 모습 그대로였지만, 느낌은 조금 달랐다. 

 

 

몽블랑 정상에서 바라본 정경.


 

이 날, 휘팍에서 본 유일한 눈꽃.

제설작업 하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이른 시간이라 한가한 '환타지'와 '챔피언'     역시 한가한 '디지' 예전에 비해 경사도가 많이 완만해져 있었다.    

 

슬~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파노라마' 그나마 길이로 따지면 휘팍에서 제일 탈만 한데... 사람이 많다.    

오전 10시쯤 되니, 몽블랑 정상에도 수많은 보더들로 채워졌다.

 

근데, 역시나 휘팍은 젊은 보더들의 천국이었다.

올 때마다 느끼지만, 용평과 무주 그리고 하이원 등 다른 스키장에서의 분위기와는 달리

정말 알록달록... 간지나는 친구들이 무지 많았다.

 

 

리프트 대기시간이 길어져 일단 보드 타기를 접고, '로망스'로 들어가 요기를 했다.   젊은이들이 많은 곳이라 라면도 판다는...ㅋㅋ    

배를 채우고 난 후, 30여분을 기다려 '팝콘' 리프트를 타고 '불새마루'에 올랐다.

 

 

휘팍의 또다른 정상 '불새마루'

 

'몽블랑'과 달리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도 별로 없었다.

 

 

'모글'코스를 내려오다 바라본 '몽블랑' 정상과 슬로프들... 눈이 없어서 횡~하다.

 

 

오후에는 계속해서 '도브'(애니콜) 리프트를 타고, '에어리얼'과 '모글'코스만 탔다.

리프트 속도도 느리고 둘 다 최상급자 코스에 길이도 짧아 별로였지만,

다른 리프트 대기줄을 보면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1주 전, 무주에서 엄청난 인파에 질렸었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았다.

 

 


친구들이 늦게 오는 바람에 주간을 혼자 외로이 타다가

드디어, 우리의 숙소인 '평창 현대 빌리지'로 왔다.

 

 

별로 사진 찍을만 한 곳이 없어 몇 판만 찍고 저녁을 먹은 후, 잠을 잤다.

그런데...

 

갑자기 건물 전체가 흔들리고, 위에 샹젤리제가 흔들거리는 것이 아닌가!

순간, 마음은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느꼈는데 몸은 그냥 얼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몇 초간의 공포를 느낀 후 TV를 켜니

 조금 후에 강원도 평창에서 4.8의 지진이 일어났다는 방송이 나왔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강진이었는데, 정말 무서웠다.

 


 

지진 때문에 깜~짝 놀라 다시 일어나 백야타러 가서... 단체사진 함 박아주시고...


 

야간 조명에 분위기가 사뭇 다른 '로망스'

 

 

낮에 보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의 '몽블랑'

 

 

강습시키느라 새벽 2시쯤 처음으로 올라간 '몽블랑' 정상에서 성현댁이랑...

 

 

   


 

조명과 한산한 슬로프로 인해 은은한 분위기가 나는 백야의 휘팍!

 

웬만해서 이젠 야간은 안 타는데, 이 날은 다행히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 좋았다.

 


 


 

예전 휘팍에서의 사진들...

 

몽블랑 정상에서 해질녁의 휘팍!


'레드동'에서 바라본 비오는 날의 휘팍!


05~06 시즌 첫 보딩하러 갔던 날.



 

엄청 추웠던 걸로 기억되는 날 휘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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