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武藝本是無所謂門派的
무 예 본 시 무 소 위 문 파 적
무예란, 문파를 따지지 않는 법!
부르스 리가 죽은지 30 여년 후, 신씨네의 "드래곤 워리어"와 함께 "절권도"의 붐이 일어났다
그 사이, 리는 세계 최강의 무도인이고, 절권도는 최고의 무예가 돼 있었다
"절권도는 최강"이 아니며, 도장에서 배우는 것만이 절권도가 아니다
"절권도는 무도철학(武道哲學)"이다
태권도, 가라데, 쿵푸, 합기도, 택견 등의 킥킹은 각각 다르다
허나 영화로 표현하면 어떤 무술의 킥킹인지 대수롭지 않은 종합적 킥킹이라 할 수 있겠다
영화판에서도 리의 영화 킥킹을 일명 "개발"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실전킥이 아니라 정해진 카메라 앵글 속에서 동작을 크게 보이기 위함이다..
격투기든 영화든 "특수발차기"를 잘 한다고, "챔피언"이나 "액션배우"가 될 수 없듯
당신이 배우고 있는 무도/무술을 수련하며, 철학을 익힌다면 그것이 바로 "절권도"일 것이다
"Walk On!" "Be water, my friend!" 단순히 리가 즐겼든 말로만 치부할 수 없다
그의 武道哲學을 대변하는 말일 것이다, 도장에서 킥킹하며 물(水)를 생각해보라
하루만에 자신의 무도를 깨칠 수도 있고, 평생 못 깨칠 수도 있다
당신이 跆拳道人이라면 540도, 720도 킥을 성공했을 때의 그 기쁨이 바로 "절권도"일 수 있다
그리고 리가 절권도가 최고라며, 他무술을 조롱했다고들 말한다
잘못 전해지는 말이다.
"격투 무술이 스포츠화된 된 것을 개탄"했을 뿐이다
"武道의 스포츠化"는 크나 큰 잘못이다
"태권도"의 화려했든 발차기는 "득점킥킹"이 돼버렸고
"쿵푸"의 산타(算打)는 "개싸움"이 돼버렸고
"복싱"은 "격투기"에 밀려났다
소견이지만, "스포츠화된 무술은 절권도를 나무랄 수 없다
타격 직전 멈추는 전통 가라데시합을 개탄하며 극진가라데를 만든 최영의 선생만
무도인(武道人)이고, 절권도를 만든 리는 무도인 아니고, 영화인이란 말인가?
누구나 무공(武功)이 올라가면, 남에게 보여주고픈 마음이 생긴다. (자아표출!)
그것이 때로는 자만과 거만하다는 곡해를 불러올 수도 있다
도장에서는 관원모집을 위해서라도, 다들 그렇게 하는 것 아닌가?
태어나면서 영화에 출연했든 리는 "영화"를 택했을 것이다
영화의 상대 역에도 언제나 최고의 무술가(武術家)들을 초빙했다
리는 진정으로 무예(武藝)를 사랑하는 "무도인"이었다
내가 배운 무술이 최고다라 한다면, 이미 당신은 스승(師傅)을 욕뵈는 것이며
또한 맹목적(盲目的)인 부르스 리의 우상화(偶像化)도 없어져야 한다
절권도인이여..
왜 자네 싸부의 절권도가 영상무술에서는 변화는지를 빨리 깨달아야 한다
他무도인이여..
실전과 영상무술을 비교하지 말지어다
무예란 본래 문파를 따지지 않는 법(武藝本是無所謂門派的)..
당신이 수련하는 것은 武道(武術)이요, 그의 수련은 무예(武藝)일 것이다
武術과 武道가 등봉조극(登峰造極)하여, 武藝로 승화하시길요..
Be water, my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