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야 , 있지 .
투정부리지마렴 .
차라리 울어버려 .
울음을 꼭, 꼭, 참으려고
투정 부려서
사람들을 하나 둘 멀리 보낼 필요없단다 .
꼬마야 , 그냥 울어버려 .
운다는 것은 ,
눈물을 흘린 다는 것은 ,
결코 창피한게 , 부끄러운게 아니란다 .
울고 , 울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또 걸어 갈 수 있는거야 .
눈물을 , 울음을 참고
투정 부리다 보면 ,
너 혼자 과거에 남을 뿐이란다 ..
꼬아먀 있지 .
나는 네가 울보가 된다고 해도 ,
네게서 멀어지지 않는단다 .
오히려 널 꼭 안아줄꺼야 .
꼬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