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죽음이란 소식을 많이 접한다.
그게 사고이든 아니든 간에
내가 느끼는 것은
죽고나서는 사랑도 명예도 돈도 행복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이 남들보다 더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해도 인간의 생명은 누구나
똑같은 것 같다.
그래서 평범한 오늘이 좀 더
숙연해지고 좀 더 의미가 생긴다.
누구나 한번은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항상 밝게 웃는 사람도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도
말이다.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나의 이상과
현실의 생각의 괴리의 정도가 크다면 혼자서는 극복할 수 없는
그런 경지에 다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연예인의 경우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 그리고 남들이
알고 있는 이상,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크게 괴리될 수 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그리고 큰일을 하고 난 후의
그만큼의 허탈감은 누구나 경험해 봤으리라..특히
그런 경험을 자주하는 연예인들은 그것을 채울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부족한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밝은 면 뒤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다만 조절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 것 같다.
이상과 현실에서 많은 상실감을 가지고 있었다면
삶보다 다른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겸허하게 다시금 삶에 대해서 뒤돌아보았다.
너무 욕심내서 건강을 해치고 아둥 바둥 살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많지만 지금 한 순간만은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자신의 건강과 생각을 정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무리 강해도 사람은 누구나 비슷한 것같다.
지금 이 순간 마음을 휴식함으로 갈림길에 선 사람들의
마음이 환하게 켜졌으면 좋겠다.
갈수록 사는 게 힘들어지고 가슴은 무거워지고
달리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지만 잠깐 아주 잠깐
생각을 정리해보자. 무엇을 위해서 나를 옥죄는 것일까...
분명 잘 살기 위해서 이렇게 애쓰고 힘든데
오히려 그 것때문에 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 않는지..
정말 이상과 현실의 심한 괴리감이 생겨 위험한 경보가 울릴 때가 온다면 행복한 자기 암시 자기 최면을 걸어서 그 상황을 빠져 나와야 하는 것 같다.
멀리 크게만 보는 것보다 내가 가진 것보다 조금 높게 생각을 바꾸고 나의 감정도 큰 기대만큼의 상실감을 느끼기보단 조금은 소박한
마음으로 작은 행복을 꾸려가면서 내 자신을 따뜻하게
가꾸어 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가끔은 다 잊어버리는 것도 좋잖아.
ps:죽음은 끝이 아니라 어딘가로 이어지는 통로일 수도 있다.
행복한 길 떠나길 바라는 마음 한켠으로 소원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