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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빈언니한테 쓰는편지.. From.제니..

엄아름 |2007.02.13 03:53
조회 1,941 |추천 3


언니야..

언니를 알고지낸 긴 시간..

너무나도 고마웠어...

그리고 너무 미안했고 사랑해..

 

내가춥다고하면.. 언니자켓벗어서.. 치마입은 내다리위에올려주고..

내가밥먹다가 젓가락떨어뜨리면 언니가 직접 다 하나하나 골라주고..

내가 힘들어보이면.. 울애기 아파하지마..라며 응원해주고..

내가 아파하면.. 나위해 새벽기도가주고..

 

항상..언니가 내곁에있어줬는데..

언니가기직전에도 나한테 행복하라며...

나자살생각했을때 언니가 그랬잖아..
울이뿌니사랑하는사람이너무많어..

울고싶은만큼 울고 그리고 맑은미소로돌아와..

 

내가아파하고있을때 언니가 그랬짢아..

"얼른 울애기가 언니야.."라고해줬으면좋겠따.."

 

언니야........ 이렇게부르잖아..

내가정신없을때 제니야....하고불렀뜻이..

내가이제부르잖아.. 난언니가부를때왔는데..

왜언니부를때는 안오는거야 바보야...

 

언니야.... 이제 누가 애기야..이뿌나..라고해주겠어..

언니힘들대마다 내가 애교로 힘줬잖아..그게많이 부족했었구나...

언니한테 달려가서 안아주고싶다고했잖아..

어제까지도 언니안아준다고했잖아..

언니얼른 보고싶다고했었잖아.......

 

근데 그렇게..

제니는 항상행복했으면좋겠어..

란말만 하고 떠나면 어떻게해 나는...

 

언니한테만큼은. 정말 울언니한테만큼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란말하기싫었어..

내가그랬잖아..그런생각 혹시라도 나면 말하라고..

그럼 내가 언니 웃을수있또록 해주겠따고...

 

언니야...

내가 선물해준 노래로 싸이가 꽉찼네..

내가선물해준 노래들으면서 내가준옷입고 셀카찍은거지..

가기몇일전 날에도 나랑 채팅했었잖아.......

 

나한테 인사한거지 마지막인사..?

항상 행복하라고 아프지말라고 사랑한다고... 그런거지..?

 

언니야..사랑하는 내언니야..

언니가 항상 부르던.. "애기..."

이애기가 우는데 달래줘야지...얼른달래줘야지..

울지말라고 해줘야지...

 

얼마전에 언니한테 내가 울고불고그랬짢아..

첨으로 마지막으로 울었잖아...

언닌 맘아파하면서 나랑 같이울고...

 

근데 왜언니울때는 나한테말안했어..

왜언니는 혼자울고..난 같이울어야해..

 

바보야...

언니야...

울 사랑하는 다비니언니...

 

지금 언니가 내옆에있는것같아..

몸도춥고..언니가 느껴지고..언니목소리도들린다..

 

"제니야...울애기..울지마.."라는 울언니..

 

 

출처 : 싸이월드 광장 

작성자 : 제니

만든이 : www.cyworld.com/apple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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