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 너 너무하는거아니야?"
"내가 뭘"
"술을먹으면 술을먹는다고 전화를 해주던가
어제 연락안되서 얼마나 답답했는줄알어?"
"미안하다고 했잖냐"
"미안하면다야? 전화는 왜꺼놓냐구 걱정했잖아"
"내가 알아서 다 자제해 걱정안해도돼"
"여자친구한테 하는말치곤 참 싸가지없다"
"뒤진다 진짜"
"너 앞으로 술먹으면 술먹는다고 전화꼬박꼬박하고
나한테 허락맡고 먹어 그리고 전화기는 절때 꺼놓지..웁"
갑자기 한손으로 내 입을막아버리는
이남자 자기얼굴을 내얼굴가까이 들이밀더니
"다음부턴 손으로 안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