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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믿고싶지 않은 남자심리!!

속았다 |2006.07.18 12:54
조회 477 |추천 0

전 20대 후반 여자!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30대초반 !

같은직장에서 친구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첫인상은 별루지만 성격이 꾀 매력있는것 같아서 몇번 만남을 계속했습니다.

근데 이남자 아직 사귀자고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들이대는 겁니다.

 

왜~ 여자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결론이 나면 사귀기 시작하는데

같은 직장사람이라 좀 걸리기도 해서 생각할 여유가 필요한 내게

 

처음부터 애인사이처럼 구는게 부담스러워서 제가 한발짝씩 뒷걸음 치기시작했죠~

그렇게 1주일도 못가서 무슨 남자가 변하더라구요 더이상 들이대지는 않으면서

내문자는 지독하게 씹더니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술한잔하자고 집앞에 찾아오는거

외엔 진전이 없습니다. 그렇게 몇달을 지내다보니 고...희안한게 .....

 

더이상 이남자 알쏭달쏭, 좋아하는건지 마는건지 잡힐듯 말듯 행동을 하니깐

내가 서서히 안달나면서 좋아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2년넘게 그런 미적미적 아리송한 관계로 만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남자 이젠 내 남자이길 바라는데.... 그 남자는 더이상 내게 관심이 없는것 같고

필요할때만 나를 찾는것 같고, 결혼은 무덤이니 귀찮아서 하기 싫다고 나에게 연신 말하고,

그렇다고 주위에 여자가 있는것 같지는 않은데... 답답합니다.

내가 처음에 너무 튕겨서 이 소심한 남자가 딱 마음을 정리하고 그냥 엔조이 상대로

나를 만나는건가요?  질투란 질투는 할때로 다하면서 애인처럼 챙겨주지도 연락도

않하는 그남자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타칭 자유인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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