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난 동물들을 싫어한다. 냄새도 싫고
사람새끼가 개새끼한테 내새끼내새끼하는
꼴도 여간 역겨운게 아니다. 근데 난 유독 원숭이
에겐 별 거부감이 없다. 나랑 별 다른것도 없고..ㅋ
이놈들 사는 마을에 가보니 우리네 사람들이 사는꼴을
그대로 하고 있었다. 저위 두놈은 모자라는데 서열이 한참
아래라 늘 쫒기며 먹고, 얻어터지고...저 어미의 눈도
뒷모습도 참 쓰라리다....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은 먹을때도
겁을 안고있다...
아무리 저들이 저만치의 잘못을 하고 댓가를 치루고있을까?
우리네 사람들의 모습이 겹친다....
-ya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