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려분들은 혼령들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한번 혼령들의 소리를 저와 친구 둘이서 들었기 때문에 당연히 있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나는 8~9월달 2달은 주말마다 우리 고장의 산 계곡변을 타고 다니면서 영지버섯을 따려 5-6년 다녔고
매년 한5Kg는 따서 집에서도 끊이먹고 몸이 안좋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에 버섯을 따려 다니면서 겪었던 기분이 묘한 일이 세번 일어나서 . 올해8월부터 또 야산을 타고 산을 다닐라 생각하니까 작년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저하고 같은 묘한 일을 겪었던 분이 있는가 싶어 몇자 적어 봅니다.
첫번째는 작년 8월 중 토요일 2시에 구름만 끼여 있어 산에 올라 갔는데 산정상에 올라가니 비가 많이와 내려오는 길을 잘못 택해 차를 세워둔 반대쪽의 마을 뒤 절골로 정신없이 내려왔는데. 중간쯤 내려 오니까 많은비도 그쳤고 이슬비가 내리는데 앞 야산에서 소 울음(음메)소리와 아이들 소리가 생생하게 귓가에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옛날 촌에서 아이들이 뒷산에 올라가 소 풀어놓고 아이들이 장난치며 노는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나도 어릴적 소먹이려 다닌적이 있기 때문에 잘압니다.
그러나 친구랑 같이 생각했죠. 날씨가 흐린날은 옛적에 있었던 그장소에 있었던 소리가 떠돌아 다니는구나 예사라 생각하고 내려왔죠.
두번째는 다음 토요일 친구랑 앞번주에 갔던 그곳 동네 마지막집(빈제실) 마당에 차를 세워 놓고 차문을 잠겨고 산에 갔다 내려오니까 운전석문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 분명히 잠겨고 올라갔는데말입니다
세번째는 한달가랑 뒤인 9월 중순경에 계곡이 깊은 다른곳의 산록변 외톨이 오막살이집(현재 빈집이나 앞번 신들린 사람들이 기거했슴) 앞에 차를 세워두고 산에 올라 갔다 내려오는데 분명히 문을 잠겨놓았는데 또 앞문이 열려있는 것이였습니다.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 그 이후론 한번도 그런일이 일어 나지 않았지만. 또 올해에도 8월부터 친구랑 영지버섯 주워려 산에 다닐텐데 또 그런 황당한 일이 생기면 어떻게 이해 해야할지 ... 이런 황당한 일을 겪으신분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