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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선수촌 태릉선수촌에 사는 몇몇의 사람들 이야

원유진 |2007.02.26 10:50
조회 60 |추천 2

+태릉 선수촌

 

 

태릉선수촌에 사는 몇몇의 사람들 이야기.

태릉선수촌이라고

MBC베스트극장에서 인기가 많았다는 드라마라고 들은 적은 있고,

이선균이 이 드라마에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이민기가 나왔다는 얘기에 낼름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요즘,

달자의 봄과 하얀거탑에서 두 분이 열심히 달려주고 계시니까 말이다.

많이 보고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해야겠다.

 


유도 국대, 홍민기가 양궁 2관왕, 방가에게 기를 넣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방가는 분명 이것 때문에 베스트 홍을 기억하게 된 것이다.

분명하다. 오랫동안 땀복을 입고 모은 기는

대단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살이 모두 기로 갔으니까.

 

 

사랑하는 방가에겐 애인이 이미 있었는데, 그는 수영 1등 이동경이다.

멋지고 나이도 많고 머리도 똑똑한 이 사람을 당해낼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리하여 우리의 스페샬 홍은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단순함을 무기로 쥐고 벌떡 일어나 사랑을 쟁취하러 떠난다.

 

 

물론, 스페샬 홍에게도 여자는 있었다.

고등학생 마루는 체조 천재, 어쩌다 마주친 스페샬 홍을 좋아한다.

그래서 마구 따라다니고


따라한다.

하지만 방가와 스페샬 홍은 이미 사랑의 짝대기 최종.

마루는 동경을 찾아간다. 막 화를 내 본다. 애인간수 좀 잘 하라고 한다.

 


그래서 동경이 운다(?_으하, 나의 순간포착 실력이란)

아, 이렇게 쓴다고 해서 될 것 같지가 않구나

그냥, 심심해서 캡쳐 좀 해보았다.

실력이 나날이 늘었으면 좋겠다.

 

암튼, 태릉선수촌 재미있고 즐겁게, 그리고 훈훈하게 봤다.

사랑은 어떻게 표현되고, 어떻게 왜곡되고, 어떻게 사라지고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가슴이 아프고, 어떻게 이겨내는지

봤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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