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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방황...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도

이홍규 |2007.03.01 02:09
조회 45 |추천 0

젊음의 방황...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도 좋겠다 싶었다. 다 내버려 두고 미친듯이 놀고 미친듯이 공부하고 그리고 미친듯이 일하고.

 

요즘의 고민은 굳이 비유하자면 지현이와 수정이 사이에서의 갈등이라고 해야 할까나. 나는 본래 누군가에게 가볍게 고개 숙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안보면 안보지 치욕은 겪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사회라는 곳을 좀 더 알게 되면서 그동안 얼마나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느끼게 되었다. 가끔은 고개도 숙여주고 무릎도 꿇어줘야 좋아하는 것이 세상이라는 것을. 세상이 원하는 것은 잘 훈련된 구성원이지 이리가 아니라는 것을...

 

재능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무엇을 하는데 있어서 인풋과 아웃풋이 정확히 비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고. 그런데 재능이 좀 없으면 어떠랴. 좋아서 하는 것인데...젊은 날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젊음의 가치가 아닐까. 재능도 있는데 거기에 좋아하는 것까지 할 수 있는게 얼마나 좋아!

 

앞으로는 영어 공부랑 지금하고 있는 국가를 위한 작은 공부에 좀 더 충실할 생각이다. 국가를 위해서 자격을 갖추고, 옛날부터 좋아하던 영어도 좀 더 깊이 파보고 싶고. 영어 잘 하는 남자가 옛날부터 꿈이 아니었는가.

 

올해의 목표는 정했다.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충실하기로. 내가 돌파해야 할 것이 전자회로면 그걸 부수고, DSP면 그것도 부수고,

그리고 이 소중한 1년을 조금은 더 생각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게 만들어야 겠다. 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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