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원래 보석같은 걸 안좋아해.
물론 종로 거리를 걷다가
지나가다가 이쁜 것을 보면 눈이 가긴 하지만.
보석이 아무리 이뻐도..
무얼 돋보이게 할 지는 몰라도
아름답지는 않아.
근데 그렇게 보석욕심없는 내가
요새 정말 늘 가지고 싶은
아름다운 보석이
하나 생겼어.
그 보석은
음~~☆
이렇게 화창한 어느날은 바흐의 인벤션이었다가
어제같이 추운 날은 비발디의 겨울 2악장이었다가.
바람꽃부는 날은 설레임 담뿍 담은 글로 피어나기도 해
있잖아 그 보석은
그건..
그건 너야.
나의 보석이 되어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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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의 고백
상상속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