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을 하시는분들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25살의 성격나쁜 남자입니다.
최근 2개월 전에 2년4개월 사귄 연인과 이별을 햇구요.
사실 전 연애를 많이 했습니다 .
지금껏 열댓명 정도의 연인을 만났습니다. 그만큼 많은 이별도 했고
나름대로 연애박사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자신도 있었습니다.
이별같은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했으며, 주변에서 이별의
고통을 토로할때는 자신있게 시간이나 새로운사랑이 너를 치유해줄꺼라
얘기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 왔습니다.
어느날 새벽 , 전 잠에서 깨어 알수 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무 서러웠습니다.
이별이 그때서야 나를 찾아온 것 같았습니다. 뭔가 너무 슬펐습니다.
일어나니깐 변해있던게 있더라구요..
저는 이성에게 자신이 있었습니다. 저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매력도 있었구요.
그게 사라졌습니다.
둘째론, 무엇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회사에 가서도 온통 그 연인의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도 그만 두었습니다.
셋째론, 넷째론 식욕을 잃어버렸습니다. 배는 꼬르륵 거리나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5kg나 빠지고 현재도 빠지고 있습니다.
넷째론, 더이상 살아갈 의지가 없는것 같습니다.(자살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결국엔 위의 1,2,3,4 번을 격고 다시 리핏하여 1,2,3,4번을 행하게 될때쯤
느낍니다. 참사랑에 대한 이별. 드라마에서 울고불고 짓던 이별.
그것이 나에게 올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벌벌 떨면서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이때쯤에서 다시 그연인에게 나의 마음을 보이라는 의견이 생길거 같아
이미 그렇게 했습니다. 2주정도 사정과 연민과 사랑을 보여주며 표현했습니다.
선물도 사서 전달도 해주고, 진실한 마음의 장문의 편지도, 차마 못해줘본 꽃도 사서
집앞에 건네 주었습니다. 바보처럼 옛날의 사랑의 감정이 적힌 그연인의 편지도
집앞에 놓고 도망쳤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바란거죠,(부모님, 자매)
이제와서 하는 결과적인 얘기지만 저는 스토커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눈물흘리는 것쯤이야 5초면 나옵니다, 드라마 슬픈연기는 내가 일인자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차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잠들면 꿈에서 나온 연인에 행복했다가, 눈뜨면 허무함에 왈칵눈물이 쏟아져서.
이런생활 한달하니깐 너무 힘듭니다.
지금 사랑하시는 분들.
사랑하십시요, 오늘에 최선을 다해 사랑해 주십시요,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오늘이 여러분이 살 수 있는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시고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뭐든지 할 수 있을것입니다.
사소한 불평, 연인의 마음에 들지 않던 행동조차 사랑 스러울 것입니다.
저는 그걸 몰랐습니다. 이제 알아서 얘기 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란게 있구나. 슬픈 이별이란게 존재하는구나.
사랑하십시요.. 정말로 ..
주고도주고도 모자를지 않을까 걱정되는 것이 참사랑이라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저는 주지도 않고 불평만 해댔죠.
바보같은..
여러분들은 저같은 우를 범하지 않길 빕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요.
지금 사랑을 표현 하시고, 더욱 사랑하세요..
갑자기 두서없이 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