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WILL HUNTING (1998)
여름학기때 성경개론시간에 처음봤다.
그때 감동이 너무 진해서 멀티룸에서 다시 봤다.
멧 데이먼이랑 로빈윌리암스 연기 조화는 정말 압권이었다.
하버드 출신 멧 데이먼이 시나리오까지 쓰고 주연까지 했다.
굿윌헌팅은 멧 데이먼을 사랑하게 해주는 영화다.
은은하게 펴저있는 향기처럼..
한겨울의 따듯한 온기처럼..
내 가슴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다.
내가 윌과 비슷하다고 느낀부분은 다른사람들에게
솔직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을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속에 있는 모든것들을 솔직하게
들어낼 수 있는 소중한 친구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It's not your fault. It's not your fault.
It's not your fault. It's not your fault.
숀이 윌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몇번이고
말하는 장면에서 눈물나는걸 꾸욱 참았다.
또 처키가 윌에게 떠나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
"내가 하루중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젠줄 알어?
보도옆에 차를세우고 너네집 문앞으로 가는 몇십초 동안이야..
내가 문을 두드릴때 네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
윌이 자신의 재능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포기하고
고향에 남으려고 하자 처키가 윌에게 떠나라고 이야기
장면이다.. 20년뒤에도 같은 동네 살면 죽인다고.. 하는 장면
명장면 중에 하나이다..
사랑 우정 인생 꿈 모든것이 이 영화속에 들어있는듯 하다.
역시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서만 치유가 될 수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