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적 - (Rain & 하늘을 달리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live

박경철 |2007.03.06 01:17
조회 198 |추천 1
play

 

 

Rain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곳을 잃은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좋아한, 쏟아지는 비까진
나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걸...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하루 하루 갈수록 더 조금씩
작아져만 가는 내게 너 영영 그치지 않을 빗줄기처럼
나의 마음 빈 곳에 너의 이름을 아로 새기네

너를 보고 싶어서
너를 보고 싶어서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
흘러내리게 해줬으니... 누가 이제 이 빗 속에...

 

 

하늘을 달리다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가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있다면

 

 

 

Making by Gang's Style

 

http://www.cyworld.com/kstyle1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