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반말과 공격적인 어투가 맘에 안드시고 기분이 나쁘신 분들은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립니다. 사람과 사람의 의견 무시하자는 태도는 아니니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나에게 하는 '강요' 가 싫다는 거지. 저 역시 그러면서 이중적으로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나보고 개를 먹는다면서 무식하고 저열하고 교양없다는 취급을 하니 저도 기분이 상해 그저 욕을 돌려준데 불과합니다. 반말은 글을 쓰는 편의상 그리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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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내가 이 글을 쓴 의도는
애견주의자들의 끝간데없는 이중성, 이중적인 제멋대로의 잣대가 싫고
개고기 싫어서 안 먹으면 자기만 안 먹으면 되지 나같이 개고기 즐기는 남도 딴지걸어 못먹게 하는 그 심뽀,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그 건방짐이 싫어서이다.
그리고 난 내 주장만 펼치면서 그대로 따르라는게 아니고 최초 어거지 애견주의자들에게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니 말대로 다 따라줄 수 없다는 재반격이었을 뿐이다.
난 이글을 광장에 올렸다가 예상대로 수많은 악플들을 먹었다.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애견주의자들의 인신공격성 발언이 대부분이었다.
난 내 생각 강요안한다. 나 같이 생각안하면 내 말대로 안하면 그만이고
난 개 또는 기타 반려동물 애지중지하는 사람 무시안했다. 그건 존중해야 한다. 15년 동고동락한 개를 수백만원 들여 화장하고 납골하는 거 노숙자 입장에서 보면 미친 짓이겠지만 난 그거 무시안한다. 그 사람의 자유이고 그 동안 그리 사랑 쏟아가며 같이 산 정의 깊이를 내가 뭐라고 건방지게 무시하는가?
犬公과의 이별 ‘극과 극’…
매몰찬 버림에 철창 속 갇힌채 生마감하고
절절한 사랑에 수의까지 입혀서 떠나보내고…
“귀여운 우리 아가야, 먼저 가서 편히 쉬렴.”22일 경기 김포시의 한 애견장례식장.
이정만(47ㆍ가명)씨는 애견에게 수의를 입히고 오동나무로 만든 고급 관에 넣어주었지만 살아있을 때 더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에 눈물을 훔쳤다. 이씨가 장례, 화장, 납골에 쏟은 돈은 110만원에 달했다.
그러나 아깝지 않다고 했다. 10년 동안 피붙이만큼 살갑게 정을 쌓아왔기 때문이다.
200개의 유골함을 안치할 수 있는 납골실에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은은한 조명이 비쳤다. 죽어서도 사람보다 낫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애견을 끔찍이 아끼는 주인의 정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개를 장례 치르기 위해 제주도에서 김포까지 날아온 가족도 있다.
한 노 부부는 담석으로 소변을 못 가려 수의사의 권유로 수술했다가 후유증으로 죽은 개를 안고 와서는 “너를 좀 편하게 해주려고 했는데…”라며 흐느끼기도 했다.
월드팻 김수경 실장(42ㆍ여)은 “개를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인생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죽어서도 고이 보내주고 싶은 것은 당연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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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과 다르면 이런 이런 부분이 당신은 틀린거 같다. 이런 것과 내 생각은 다르다라고
말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그런 것은 실종되고 대뜸 병신 개새끼 씨발놈 신발놈 쌍욕에
인간쓰레기인 너부터 사자우리에 던져야 겠다.
넌 정신병자다. 등등 기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들.
그게 건강한 댓글인가? 인신공격성 악플이지. 네놈들의 수준을 알만하다.
그래도 개가 불쌍하지 않나요? 라고 하는게 더 호소력있다.
어디가 틀렸는지를 밝히고 자기 의견 개진해라. 할 말이 없고 무식하니 쌍욕부터들 나오지.
이게 대한민국 악플 문화의 현주소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자기만의 제멋대로의 기준으로 강요하는 사람들은 공격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거칠게 말한 것이다. 내가 욕한 것들 대부분이 애견주의자들이 논하는 허무한 논리이기도 하고.
내가 잘못된 부분은 다소 거친 말투, 그리고 반말 (그러나 광장에 올릴때는 존대말로 해야한다는 암묵의 룰이라도 있던가? 그걸 몰랐다면 내 실수다. 하지만 난 내 페이퍼에 쓴글 그대로 옮긴데 불과하므로 미처 말투를 신경쓸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정보에 약간 미흡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 보충하고 수정하여 다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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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제와 함께 가장 첨예하게 반대의견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게
바로 이런 문제이나, 난 내가 믿는 바가 옳다고 생각하므로 감히 의견을 개진한다.
애완견 애완고양이를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기견들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보이는대로 포획한다고 해도 유기견을 수용하는 시설도 한계가 있고
수용하는 동안 들어가는 사료값도 장난이 아니며
배설물 처리 기타 관리 비용도 만만치 않으며
그걸 운영하는 인력에도 한계가 있고
새로운 주인을 찾아서 분양한다고 할지라도 그 비율은 20% 미만으로 저조하고
안락사를 시키려고 해도 그 사체 처리 비용도 만만치 않고
또 그에 관련 모든 비용은 결국 국민의 세금이다.
(여기서 세금이 쓰이기는 커녕 사적인 조직이 모금으로 유기견 돌본다고 헛소리 댓글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물론 민간단체가 없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은 공영으로 운영된다고 하는 것이 조사와 보도를 통해 알려져 있음을 밝힌다. 그 사람은 나보고 제대로 알고나서 씨부라라고 했다. 누가 누굴 욕하는건지..참)
【부산=뉴시스】
애완견들이 길거리에 버려지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6일 부산 유기견보호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5년 3632마리, 지난해 접수된 유기견은 3633여 마리로, 대부분 주인에게서 버림받은 채 길거리를 배회하다 시민 신고로 보호소에 수용돼 있다.
이들 유기견은 먹이를 찾아 식당이 몰려있는 골목길로 모여들어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있으며 상당수의 유기견들은 도로를 건너려다 로드 킬을 당하고 있다.
또 주택가를 배회하던 유기견들은 어린이들이나 여성들에게 위협을 줘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특히 심각한 문제는 예방접종 조차 받지 못한 유기견들로부터 병균이 전염될 수 있다는 우려.
하루 평균 10여건 정도의 신고를 받아 인계되고 있는 유기견들은 더 이상 일부 동물 애호가들의 무책임으로만 치부하기에는 힘든 상황이다.
부산 유기견보호센터 김애라 실장은 "5년 전부터 애완견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집계조차 되지 않을 정도의 애완견 매매가 됐지만 한달 평균 15만~20여만원에 달하는 사료값과 관리비를 충당하지 못한 애호가들이 경제적인 문제를 부담스러워해 길에 버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쓰레기를 함부로 투기하면 과태료 부과 등의 처벌을 받고 있지만 애완견을 버리는 경우에는 특별한 제재를 받지 않고 있는 점 역시 유기견 증가의 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시 농업경제과 관계자는 "올해부터 예산 3200만원을 배정, 자치구.군에서 유기견이 발견되면 유기견보호소로 넘겨지고 1두당 월 9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며 "유기견보호소에서 30일이 지나면 축산농장으로 이송 후 처리되지만 이같은 무책임한 동물 유기로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제갈수만기자 jgsm@newsis.com
반면 버려진 개는 비참한 최후를 맞기도 한다. 이날 경기 광명시 외곽의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는 옛 주인을 그리며 또 한 마리의 개가 안락사로 죽었다.
산언저리 30평 남짓한 보호소는 슈나우저와 코카스파니엘, 시추 등 애완견으로 가득했다. 주인이 왜 버렸는지 납득이 가지 않을 정도로 언뜻 봐도 꽤 값나가는 개들이다.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도, 애정어린 눈길로 보듬어 주는 사람도 없다. 개장이 24개밖에 없는데 올 초에는 60마리나 들어와 임시 견사(犬舍)를 짓기도 했다. 관리인 황해성(60)씨는 “한밤 중에 보호소 앞에 매놓고 가는 경우도 있다”며 혀를 찼다.유기견을 보호하는 법정 기한은 한 달이다. 그 안에 주인이 찾아가거나 새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소유권이 시나 군으로 넘어간다. 기증되기도 하지만 대개 안락사 후 소각 처리된다. 근육이완제의 농도를 높여 주사하는 데 1분이면 ‘작업’이 끝난다.
유기견 한 마리를 데려와 소각 할 때까지 드는 비용은 10만원 정도다. 고스란히 보호소를 운영하는 자치단체의 몫이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유기견 처리비용으로 50억원이 넘게 쓰였다.
심재성 광명시청 계장은 “경제 사정이 어려워서 인지 입양 문의도 거의 없다”며 “가족처럼 아끼던 개를 버리고도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광수기자 rollings@hk.co.kr
보이는가? 이 데이터가? 한해 발생 유기견 5만 두 이상. 국민세금이 50 억이 낭비되었다. 이게 나같이 개고기를 즐기는 사람때문에 그리 된건가? 자칭 애견주의자들이 버린 유기견 때문이다. 하다못해 더 돌볼 수가 없어 안락사를 시키는 근육이완제 주사제 값도 세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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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묘안격으로 그 유기견들을 모아 각 동물원의 사자우리에 던져서 먹이로 삼게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알아본 바, 이런 법안 추진은 없다. 단지 어느 누가 의견개진한 것을 보고 그 애견주의자들의 악플에 내가 발끈하여 글을 쓴 것 뿐이다. 그러나 동물 보호법에 의하면 그런 유기견 수용 단체는 합법적으로 동물원에 그 개들을 기증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기증 받은 개를 어찌 할지는 동물원의 자유라 한다.)
비용면에서 각종 사료값 (주로 냉장닭고기라고 하는데) 도 절약하고
본디 야생의 맹수인 사자와 호랑이의 야생성을 잊지 않게 하기위한 훈련도 겸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나름 찬성파와 반대파가 첨예하고 대립하는 양상이 되었다.
- 개는 동물의 권리도 없는가
- 자기 자식이라면 사자우리에 던질 수 있겠는가
- 그 법 만든 놈 사자우리에 던져라
- 버려진 개랑 원래 주인을 찾아서 같이 사자우리에 던져라
- 인간이 인간도 버리니깐. 생명은 똑같은거니깐, 그 누구의 생명이 소중하지않은건 없으니깐, 그 개들이 강간범보다 살인자보다 억만배는 낮다는거,
- 자원재분배라는 단어... 솔직히 아주 기분 나쁘군요.
무슨 곰돌이 인형안의 솜뭉치도 아니고,
이쁘다이쁘다 하다가 버려진 애들을 고기로써 재활용하신다는 얘기인 겁니까?
- 만약에 니 새끼를 잃어 버렸어.근데 다른 사람들이 맹수우리에 산채로 집어 쳐 넣었어. 니 심정이 어떻걸 같냐? 개는 동물이라고?? 놀고 자빠졌네. 반려동물" 이란 뜻 몰라.. 아무리 개지만 가족의 개념이란 뜻이다 .알거니?
- 바보야..소돼지보다.개가 지능이몇배더높단다..충성심도더크고..넌 키워보고그런소리지껄려라..
- 님은 지금 과거얘기를 꺼내서 어쩌자는 겁니까.. 과거에 개는 개였으니 인간화 시키지 말란 겁니까? 그렇게 과거에 얽매여 사시는 분이 지금 현세에서는 굉장히 힘든 삶으 사시겠군요.. 집에서 밥만 해야할 여편네들이 사회에 나와 ㅈㄹ한다 생각하시고 농사는 소로 해야하는데 왠 고철이 논밭에 나와있어서...
참 시대착오적인 발언이군요ㅋ
- 맞다 그 법 만든놈 자식 사자우리에 풀어야쥐... 그리고 버려진 애들 고아원에 넘치니까 사자나 호랑이 우리에 풀면 참 좋아라 하는 사람들 많겠다............쩝~
- 애완동물 강아지는 사람에게 정서적으로 가장 도움을 많이 주는 반려동물입니다. 자식같이 생각하며 키우는 강아지도 많습니다. 버려진 강아지도 있겠지만 잃어버린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애타게 찿는 자식같은 강아지가 살아있는 야생동물의 밥이 된다는것은 너무나 비인간적인 일입니다.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제발 그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소리들이다.
반려동물? 개가? 언제부터? 우리나라는 수천년동안 농경사회였고 개라는 동물은 소돼지랑 마찬가지로 기르다가 심심하면 잡아먹는 가축이었다. 별 신경써서 먹이지 않아도 잘 자라고 새끼도 잘 낳고 별로 손이 가지도 않는다. 언제부터 서양의 이상한 사고방식이 들어온지 50년도 안되는데 우리나라의 전통을 흐리고 있다. 프랑스 것들은 달팽이도 처먹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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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의 말처럼 소는 노동력때문에 닭은 알을 낳아야 하니, 할일없는 개는 바로 그래서 우리민족의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던 것이다.
유럽은 목축이 성행하였다. 낙농업도 발달했고 치즈와 버터는 전부 유럽에서 발명되었다.
따라서 유럽에서는 늑대나 이리 승냥이로부터 양을 지킬 개라는 존재가 매우 중요했다.
양은 털을 깎고 고기도 먹고 돼지도 소도 다 먹어도
개를 먹는다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고 한다.
양도 지켜주고 인간의 말도 잘 듣는 친구같은 개념이었다고 한다.
1920년대에 강원도 산골 마을에서 개를 잡는데 '개는 인간의 친구니까 죽이지 말자' 라고했다간 미친놈 취급 받았을게 분명하다.
아직도 옛어른들은 노동력때문에 애지중지 기른 소조차 '늙으면 고기도 주고 가죽도 주고 가는 고마운 동물이야' 라고 한다.
그렇지. 그래서 우리랑 개를 생각하는 사고 자체가 틀린 것이다.
프랑스의 미친 여배우가 감히 남의 나라의 풍습을 깔아뭉개서 내가 분개하여 쓴 글이다. 유럽 너희들은 개 아껴라 이거다. 그거 존중할테니 우리 개 먹는거 뭐라 하지 말라 이거다.
동물 보호 동물 보호 그러면서 좁은 우리에 거위 가둬놓고 억지로 옥수수만 처먹여 간을 비정상적으로 키워 푸와그라를 채취하는게 자칭 애견 공화국 동물 보호국 프랑스에서 하는 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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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개를 인간과 동격으로 보는 인간들 천지인거 같다.
개새끼는 개새끼다.
사람의 인간적인 권리인 인권도 무시 되는 세상에
그럼 개는 개권이냐? 개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인가?
개새끼의 개권이 사람과 비슷하게 취급당한다는 사실 자체부터가 기분이 상한다.
(개를 애정담아 애지중지 하는 사람의 마인드는 이해하나, 그건 당신만의 생각이다. 모두들 그리 생각하진 않는다. 특히 나는 그런 취급에 불만이다. 개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
사람과 개는 엄연히 다르다.
개가 범죄자보다 착하고 순수하고 온순하다고 해서 개권이 곧 인권과 동등한 위치로 올라와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개가 영리하고 사람을 잘 따르고 사람의 정서를 안정시킨다고 해서 지능이 낮고 사람말은 죽어도 못알아처먹으며 사람의 정서를 불안하게 하는 동물은 다 잡아먹어도 된다는 건가? 동물의 권리를 따질려면 똑같이 다 따져야 하는거 아닌가?
(개는 고등동물이므로 그래서 영리하고 사람말을 잘 학습하며 그래서 잡아먹으면 안된다고 말을 하는 사람까지 있었다. 그 고등동물의 기준은 누가 나누고 동물들의 급으로 차별은 누가 하는가? 그래서 다 똑같이 생명의 가치로 따져야 한다는 말이 그리 이상한가?)
만약 당신이
사람처럼 식구처럼 애정을 담아서 개를 사육하는 사람이라면 나름대로 존중해야 한다.
난 당신 개를 갖다가 사자 우리에 던지라는 말 하지 않았다.
애정을 담아서 잘때도 이불안에서 끌어안고 주무실 분들은 그리 하셔도 된다.
(난 개인적으로 절대 싫지만 웩~ 그 냄새 나는걸)
(개를 싫어하는것, 아니 난 털달린 동물이 다 싫다. 냄새나서.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아닌가? 그리고 난 나와 다르다고 무시하지 않겠다는데도 왜 내가 편협한건가? 옛전래동화에 보면 주인을 구하려 호랑이를 받아죽인 소이야기가 있는데 그 주인은 그 소가 늙어죽자 봉분까지 만들어 매장했다고 한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얼마나 애틋한가? 하지만 그건 그 사람과 그 소의 관계이지. 소는 이리 영물이니 이제부터 소먹지 말자라고 했다면? 미친놈 취급받지 않았을까?)
다만 유기견들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게 박애와 사랑이 넘치면 당신이 자원봉사로 모보수로 유기견을 돌보던지, 사재를 털어 유기견은 모조리 데려다 수백마리가 되든 사육을 하던지 아니면 관리하는 사람 인건비를 대든지 유기견 보호시설의 사료비를 전액 부담하든지 해야 할말이 있는 법이다. 그게 아니라면 박애와 사랑이 넘치는 척 떠들지 말라. 역겨우니까.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첨부터 동물을 잡아다 우리에 가두고 키우는 인간쪽이 잘못된 것이다.
사자와 호랑의의 고양이과 동물권은 어찌 되라는 거냐?
평생을 우리안에 갇혀 보내는 사자와 호랑이의 권리를 생각해서
스트레스좀 풀게하고 야생성도 유지시켜주고 하겠다는데 내가 보기엔 개권이 중요해서 동물원의 맹수권은 무시하는 거 같다.
사자보다 개 한마리가 중요하다는 그 사고방식이 난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며칠전에는 70대 노부인이 개에게 물려서 숨지는 사건도 있었다. 도사견이나 투견도 아닌 그냥 덩치가 좀 큰 개가. 그게 반려동물이냐?
(투견용 맹견이 아니고 일반 이른바 애완동물이라고 하는 반려견에게 병균이 옮거나 물려죽는 사례가 심심찮게 있다. 물론 전체 사례는 아니겠지만 이런 부작용들을 놔두고 흉기같이 돌아다니는 유기견에 사랑만 쏟을 수만도 없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닭 소 돼지 고기는 다 처먹으면서 굳이 개권만 따지는 건 어찌 된 이유냐?
닭이든 소든 돼지든 타란튤라든 이구아나든 도마뱀이든 토끼든 정붙이면 다 애완동물이고 반려동물이다. 개만 반려동물이 될 이유가 없다. 원래 아니었던 걸 어거지로 개만 특별취급하는거 웃긴다.
개새끼는 개새끼일 뿐이다.
사람과 동일시하면 듣는 사람 섭하다.
그리고 당신이 애정을 담아 키우는 개만 잘해주고 함부로 버리지 않고
식구처럼 잘 살면 그걸로 되는거지, 아무 것도 안하고 악플만 달 거면서 꼭 박애가 넘치는 것처럼 유기견들 전부 모셔다 사재를 털어 키울 것 처럼 말하는 인간들 있다.
살생이 싫고 생물의 권익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이 법안을 반대하려면
애시당초 동물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있다는 식물도 처먹지 말고
김치, 오이, 배추, 다 끊고 맨날 합성 포도당 수액이나 맞으면서 주장해라.
순서가 글러먹었다. 먹을 거 다 처먹고 개만 가지고 잔인한지 하지 말자고
하는건 정말 어이가 없다.
(사실아닌가? 이게 나만의 궤변이라면 내가 사과하겠지만 나같이 생각하는 분들 의외로 많다는거. 내글 추천도 의외로 많고 개만 먹지 말자는 궤변에 달린 내 생각과 비슷한 악플은 나보다 더 많다는거.)
그럼 이제껏 사자와 호랑이에게 주어왔던 냉장 닭고기의 권리는 어떻게 된거냐?
양계장에 가서 닭을 앞에 놓고 진지하게 대화해보지 그래.
앞으로 내가 너희들이 사자 먹이가 안되게 닭권을 보호해주마 하고 말이야.
닭도 병아리때부터 정붙이고 키우면 반려동물인데 말야.
야생의 호랑이가 노루를 잡아 먹는걸 보고 노루의 권리를 보장해줘야 하는데 그게 그리 안타까우면 호랑이 앞에 두고 진지하게 대화해보지 그래. 그 노루 내가 새끼때부터 키워온 반려동물이거든 하면서 말이야.
호모사피엔스가 지구상에 출현한이래 수십만년 동안 동물 잡아먹으며 잘 살아 왔다.
나의 일용할 양식을 위해 죽어줄 동물의 영혼에 그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잘 살면 그걸로 되는거다.
아무렇지도 않게 생선 배갈라서 초고추장 찍어넣고 세발낙지 젖가락에 감아서 참기름 찍어먹고 돼지발톱도 뜯어먹고 순대도 소금찍어먹고 번데기까지 먹는 잔인한 존재인 주제에 그 착해보이는 눈망울을 가진 강아지만을 어여삐 여기는 지극히 이중적인 역겨움을 벗어던져라.
(그리고 네 놈이 개를 길러봤다면 사자우리 던지자는 말 못할 거다 라고 하는데 난 개도 길러봤고 지금 다른 애완동물도 기른다. 개기를 때도 개 먹으러 다녔다. 난 거북이도 이구아나도 길러봤고 지금 우파 루파를 기르는데 앞서 말한 소처럼 그게 내 생명을 구해줄리는 없지만 비상상황이라면 난 그거라도 잡아먹을 거다. 내가 주인이고 어떻게 하든 내 자유다. 기른 공덕과 기른 정으로 어떻게 그것의 생을 마감시키든 내 자유다. 무인도에 개와 사람 둘이 있는 상황설정을 해보라. 개는 중요하니 놔두고 다른 사람을 잡을 건가?
사람은 자기 새끼 기른 정으로 부모가 희생하여 새끼 극진히 살펴야 하지만 가축은 기른 정으로 잡아먹어도 된다. 단,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면 된다.)
(함부로 동물 죽이면 안되는 동물 보호법도 사실은 웃기는 거다. 허가된 도축은 되면서 기르던 개도 맘대로 못죽이는가? 내가 기르던 양서류는 죽여도 되고 개는 안되고? 그것도 모호한 기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