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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애국자다.

정수영 |2007.03.11 23:33
조회 12,122 |추천 98


우리나라 국민들의 애국심은 정말 대단한거 같다.

물론 나도 우리나라가 좋다. 누군가 우리나라가 어쩌니저쩌니

하는 소리를 들으면 참지 못한다.

 

그런데 한국은 이러쿵저러쿵해서 못사는 것 아니냐같은

험담성 말에 반박은 하면서, 이렇다할 근거를 못댄다.

나는 우매한 국민인가보다.

약이 올라서 발만 동동 구른다.

 

애국심이란 거 정말 소중한 것이다.

우리나라만큼 '애국'에 불을 태우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좀 더 냉정해져야한다.

냄비처럼 금방 끓었다 식을게 아니라..

멀리 볼 줄 알아야 한다.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을 한순간에 우매하고

편협적인 국민으로 만들어버리는 녀석들에게 놀아나서는 안된다.

 

CNN의 투표조작설이 불거져나왔다.

CNN이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시험이라도 해보려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약이라도 올려보려는 것인지,

예전부터 우리나라와 관계된 투표를 해오고 있다.

 

'안톤 오노의 금메달이 정당한 것인가?'부터

'일본은 과거사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하는가'까지.

 

CNN같은 거대회사, 미디어매체도 광고의 수익은 중요하다.

얼마나 많은 접속자가 지나갔는가, 얼마만큼의 페이지뷰가

찍히는가에 따라 CNN의 수익도 달라진다.

CNN은 우리나라를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성과는 훌륭했다. 그러니 계속해서 이런 더러운 짓을

하고 있는 것일테고.. 앞으로도 우리는 이런 일이 우리를

이용하는 짓인 줄 알면서도, 뭐모르는 외국양반들에게

사실을 알려주고자 계속해서 페이지를 띄우고 Yes 혹은 No를

연신 클릭할 것이다.

 

중국과 일본도 나날이 우리나라를 기만하고 있다.

서해는 중국해, 동해는 일본해, 독도는 타케시마가 되어가고 있다.

 

아무리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외쳐봐야 돌아오는 것은 없다.

이대로는 독도가 타케시마라는 억측을, 진리로 성립시키기위해서

구체적이고 비열한 방법으로 세계를 속여가고 있는 일본에게

정말로 독도를 빼앗길지도 모른다.

 

우매한 국민이 되면 안된다.

우리는 똑똑해지고 냉정해져야한다.

 

우리는 애국자다.

냄비도 아니고 멍청한 민족도 아니다.

 

 

 

 

 

원본에 있던 오타를 수정했습니다..;

 

추천수98
반대수0
베플김지영|2007.03.13 14:56
CNN도 고작 투데이에 열올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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