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명차] 폭스바겐과 히틀러 그리고 비틀!
[Volkswagen] Beetle
폴크스바겐(Volkswagen)은 히틀러와 매우 깊은 관계에 있는 브랜드다. 1930년대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가족용 소형차의 생산으로 특권계층 만의 전유물 처럼 여겨지는 자동차를 모든 인민(Volk)을 위한 운송수단이 되야 한다며 개발을 독려했다. 이는 히틀러의 정치적 지지기반을 위한 수단으로서 서민들의 환심을 사기위한 방편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로 인해 동시대의 뛰어난 자동차 디자이너 였던 우리에게 낯익은 페르디난트 포르쉐(Ferdinand Porsche)박사에게 1934년 나치정권의 이름하에 공학연구소를 내어주고 모든 인민의 차, 폴크스바겐(Volkswagen)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도록 도와줬다. 당시의 포르쉐박사는 대형 스포츠카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리고 있었지만 효율적인 소형차 개발에도 큰 관심이 있었다.
이후 히틀러는 '평화에 의한 힘'(Kraft durch Freude)이라는 청약 예금 제도를 만들어 폴크스바겐을 일반 서민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 줫다. 이에 국민들은 1938년경 부터 월부를 부어 차를 예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하노버 동쪽 루너버거 하이드(Lunerburger Heide)에 폴크스바겐 생산을 위한 도시가 개발되었다. 그러나 세계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인민을 위한 차량 생산은 전면 중단 되었고 전쟁의 종결이후 영국의 의해 드디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되었다.
1945년에는 연간 1785대가 생산되었고 1946년에는 10,020대가 생산되면서 본격적인 비틀신화가 이루어 지기 시작했다. 이때 수출까지 이루어져 미국시장에 진출한 폴크스바겐은 미국인 들에게 독특한 디자인으로 '비틀(Beetle:딱정벌레)' 이라고 불리워졌다. 이후 비틀은 독일의 국민차가 되었고 25년 동안 포르쉐 박사의 후위 배치 엔진을 기반으로 벤, 쿠페, 컨버터블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다. 비틀의 독특한 외관과 간단한 구조와 내구성, 그리고 신뢰가 결합되어 전 세계 수백만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수천개의 자동차 회사 중에서 또 수천대의 다양한 차량 중에서 단 3개의 모델 밖에는 넘지 못한 100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로 기록되었다.
전 세계의 명차전시관 출처 : http://www.carz.co.kr/_carlife/famous.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