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발자유화를 열열히 외치는 대한민국 청소년 여러분..
제가 어느 댓글에 꼭 해야 좋은건 아니다..청소년의 눈이
아니라 어른의 눈으로도 봐달라고 했더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어떤 남학생이 들고 일어서더군요..
이제부터 왜 두발 자유화가 필요 없는지..말씀 드리지요..
첫번째. 청소년과 성인의 차이점.
청소년은 우리 나라의 미래다..청소년도 개인의 인권이 있다!!
주장 많이 하시더군요..자..여기서 아주 쉬운 비유를 들겠습니다..
농부가 밭에 씨앗을 뿌렸으면..뿌려두고 딴대 도망가덥니까?ㅡㅡ
잘 자라라고 밟아주기도 하고 옆에 있는 잡초도 뽑죠..
왜 이런말 하시는지 아시겠습니까??
여러분에겐 적절한 통제와 규칙이 필요하단 소리죠
왜냐? 아직 다 자라지도 못한 씨앗과도 같고 잘 키워야 할
책임감이 우리 어른들에게 있으니까 말이죠
둘째. 외향의 문제
말 그대로 외적인 모습이 20살 이상의 성인과 거의 비슷하게
보이게 되버리죠..이게 왜 문제냐??쉽습니다. 필자의 경험상
편의점에 찾아오던 학생중 담배주세요를 외친 고등학생 치고
머리가 짧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좀 의심되서
신분증을 보여달랬더니
집에 놓고왔따..다시 갔따 오겠다..
그런식으로 말하고 돌아온 적이 없었죠.
좀 더 심한 경우는 구별을 못하고 팔았떤 적도 있습니다.
나중에 버젓이 교복입고 지나가더군요 ㅡㅡ^
외향적으로 통제되지 않는다면 유흥업소 출입이나 담배 구입등..
타락의 길로 들어가기가 더 쉬워지죠.
셋째. 개성의 표연 문제
제가 댓글을 달았을때 이성에게 잘 보일 시간에
공부 한자라도 더 하라고 말했었죠.그말도 상당히 듣기 싫은
고딩분이 계셨던 것 같은데..뭐 그럼 머리 기르며
여자친구 사귀십시오. 말리진 않습니다. 벌써부터 미래를 포기했다고
밖에 안보이니까 ㅡㅡ 조금만 커 보고 말씀하십시오.
정말 생각있는 여성분들이 어떤 남자를 남편감으로 꼽고
어떤 남자를 더 선호하는지 ㅡㅡ 이런건 여성분들마다 다 다를태니;
넘겨두고..이런말도 있죠. 남자가 잘나면 여자는 알아서 붙는다.
'잘난'의 기준을 뭘로 삼냐에 따라 여러가지 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여러분이 공부 할 시기에 연애에 신경을 쓴다면..
나중에 20살이 넘은 이후에 후회하게 되죠..
굳은 머리로 다시 공부하기엔 시간이 없고..주위에서 공부하게
지도하는 선생님도 없으니..더더욱 하기 싫어지죠..
그땐 안해도 되요 머리를 얼마나 기를건지도 자기가 정해도 되구요
귀를 뚫든 담밸 피든 여잘 만나든 뭔 짓을 하든 괜찮아요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일에 한해서 말이죠.
그게 성인이거든요.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조금 두서없이 써서 되게 이상한 글이 되어 버렸는데..
요점은 이렇습니다. 여러분에게 두발규제가 필요한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통제와 규칙 속에서 바르게 자라나길 위해서 이며
그렇게 해야할 의무가 어른들에게는 있는겁니다.
선생님들의 너무 심한 체벌이나 규제는 솔직히 너무하단
생각도 하지만 여러분들이 바르게 자라기 위해선 어느정도
필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비판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 수 없는 무개념식의 비판은..감사히 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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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자고 왔더니 갑자기 베스트에 올라가 있네요.
글꼴 보기 힘드시다 하신분들 바꿔놨으니 편히 읽으시구요
어제 갑자기 쓰게 된 글이라 문단 제목과 문단 내용에
연관성이 없는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 연관성을 따지지 않더라도 한번쯤은 생각 해 볼
문제라고 말하고 싶네요. 두발자유화에 대해 어떤 분은
미국에선 안그런다 일본에선 안그런다 그러시는데..
우린 대한민국입니다. 특출나게 학구열이 높은 나라죠.
학원에 학교에 과외에 요즘엔 인터넷 강의까지 하더군요
미국에서 이만큼 한다던가요??일본은요??저는 잘 모르니
제발 알려주세요. 배우는 것 자체가 틀린 마당에 두발자유화에
관한 것만 쏙 빼다가 박는것도 아니라고 보네요.
그리고 군대가야 하니 남자들은 머리길러 볼 시간이 없다..
전 잘 길렀습니다. 후배들도 잘 기르고 있구요. 뭔말이냐 하면
2년정도면 길러보고 지지고 볶고 할 시간 충분하다 이거죠
그리고 군대때문에 깍아야 한다면 학교 졸업하자마자
갔다오면 되겠네요
그러면 22살에 재대하니 그때부터 길러보면 될것이고,,
또 갑자기 이상한 쪽으로 빠졌는데 아무튼..
댓글 다실때 홈피 연결 끊으신 분들의 의견은 무시하겠습니다.
왜 이런말을 하느냐??
어떤 무개념인 분이 제 홈피에 외서는
ㅋㅋㅋㅋ이란 이름으로 방명록을 남기셨더라구요?
사뿐히 지워드렸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칠 생각이
손톱만큼이라도 있으시다면 자신의 모든걸 드러내고 따져주시길
바랍니다. 제 글이 미숙해서 뭐라 하시는 분들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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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추가할일이 생각보다 많네요
자 머리가 짧아지는것과 타락과 무슨 관계냐..
한가지 예를 들어 봅시다.
댐이 있다고 해 봅시다. 그 댐에 구멍이 하나 생겼다..
그럼 물이 세어 나오겟죠??
그 물이 점점 굵어지면 구멍은 넓혀지고
결국에 댐이 무너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구요
왜 이런 비유가 나오냐..
두발자유화부터 청소년 여러분의 노력으로
쟁취했다 합시다. 그걸로 끝날까요??
머리는 길렀는데 왜 파마는 못하냐 염색은 왜 안되냐
부터 시작해서 청소년 흡연률 규제해도 높은데
이참에 흡연 제한을 좀 풀어달라 이런 얼토 당토 않는
의견이 나올지도 모르고(추측입니다 단지 예일 뿐이니
이걸로 딴지걸진 말아주세요) 그외에 많은 의견이
또 나오겠죠??청소년 여러분의 욕구 모두를 들어주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두발자유화를 막는건 일본시대의 잔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다..뭐 맞다고 봅니다. 일제시대때
시작된 잔제가 아직도 남아있다고 보는건.
근데 지금 고등학생이나 중학생 여러분..
그때처럼 반삭하시나요?ㅡㅡ어제만 해도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학생 치고 머리카락으로 이마를 안가린
학생을 못봤는데..각 학교에서 정하는 두발의 제한은
모르지만 그 안에서 충분히 길게 기르시던데요
여성의 경우 요즘엔 학교 안에서 묶는다면
별 상관 없던거 같은데..요지는 이렇습니다.
머리 규제 안에서 기른다면 별 문제 없을 것이다...
무책임해 보이지만..그것 말고 현재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앞으로도 끝없이 논란이 될거란건 잘 압니다.
근데 6년동안 머리 짧게 산다고 앞으로 살아가야 될
몇십년이 암울해 지던가요??아니면 6년동안 머리 안기르면
세상 살기 힘든 만큼 정신적인 압박감이 밀려오나요??
둘다 아니라고 보는데요..전 두발규제 다 지키며
여자친구도 잘 사겼었고 대학까지 갔다가 맘에 안들어서
빠져나오긴 했지만..어쨋든 학생시절에 머리에 신경쓰며
살아야 될 필욘 없다고 봅니다. 지금 머리를 기르고 보니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머리를 감아줘야 하고 모양이라도 낼참엔 고데기에 왁스에
별걸 다 써먹어야 되고 시간도 그만큼 잡아 먹구요
아마 군대갔다오면 기르라고 해도 귀찮아서 짜를 것 같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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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글이 될거란 생각이 없었기에..
막썻던 제목을 바꿨습니다..그나마 조금 순화된 표현으로..
그리고 제발..머리 하나에 집중하지 맙시다!!
제가 쓴 글들 이해는 하셨습니까??
머리 하나가 풀어진다면 암말 안했겠죠
근데 그걸로 끝날거라 생각하십니까??
제발 처음 제시된 문제인 두발 자유화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에 따른 파상효과도 계산해서
이야기 해 주세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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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에 약 100여개의 댓글이 추가되는 바람에..
하나하나 대답 못드리는걸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대충 첫번째 장만 다 읽어보니 이런말이 많더라구요..
여자친구 사귀면 인생 포기한거냐..넌 학생때 안그랬냐..
제대로 읽으셨으면 이런말 안나왔을탠데..전 학생때
두발 규제 다 지켰구요..여자친구도 사겨봤고..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물론 지금은 성인이 된지 몇년
되지도 않았지만..머리 길렀구요..여자친구도 있고..
제가 책임 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돈도 쓰고 다니며..
일도 하고..등등....잘 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교육실태에 관해서였는데..
어제도 손 모 님밑 여러분과 열심히 토론했죠..
미국도 학구열 높다..일본도 높다..일본은 우리와 상황이
똑같다..등등..거기에 대한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과연 우리가 미국과 똑같은 교육체계를 갖고 있느냐..
창의력과 자신의 실력, 흥미같은걸 따져가며 개개인에
맞는 학습을 하고 있느냐..당연히 아니였죠..
그런 상황에서 정작 주장해야 할 교육체계 개편은
하지도 않고 두발자유만 외치면 되겠냐..
일본같은 경우는 그렇게 잘되서 노란머리에 폭탄머리
담배물고 길거릴 다니고 현란한 교복 패션이 자리잡았냐..
이런말들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법이란건 잘못된 소수때문에 다수가 피해입지 말란
뜻으로 있는거라고..많은 분들이 제 홈피에
남겨주시기도 한 말인데..꼭 님이 말씀하신 사람만
있는건 아니다..네 저도 압니다. 머리 길러도 공부
잘하고 담배 펴도 성적 좋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다순가요??소순가요??제가 볼땐 소수라고
보는데요..어떠실지 모르겠네요..제가 하고 싶던 말은..
그 6년간 머리가 짧다고...앞으로 남은 여러분의 몇십년
인생이 암울해지냐 이겁니다..그때 좀 참고 나면 제가 말한
것 처럼 무엇을 하든지 터치 안하는 시간이 옵니다...
그리고 제가 비유를 많이 쓴건..이해하시기 쉽게 할려고
한거니..비유가지고 꼬투리잡진 않아주셨으면 하네요..
어떤분이 제 홈피에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밟으면..
썩은 씨앗만 남는다고...적어 주셨던데...어떤 품종인진
기억이 잘 안나지만 씨앗을 뿌리고 잘 밟아줘야 농사가 잘되는
품종도 있던데..단지 비유가지고 트집잡진 말아주시구요..
제 글을 통해서 공감을 하신분들도 있고 반발감을 더 키우신
분들도 있고 제글 때문에 기분이 나쁘신 분들도 있으실탠데
이자리를 비러 죄송하다고 한말씀 올립니다.
베스트에 오를줄도 몰랐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실줄도
몰랐기에 막쓴듯한 이 글에대한 책임감이 커지더군요..
그래서 어제까지만 해도 댓글 하나하나에 전부다 대답해 드렸구요..
오늘은 너무 많이 올라온 댓글이 감당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