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대만 상상 하고싶다.
이런일 저런일 잊은채로
그의 가슴속 두근 거리는 박동을 느끼며
눈을 감고 따뜻한 체온과 함께
잠이 들고싶다.
은은한 스킨향과 살짝 풍기는 담배향기는
나의 코 끝을 맴돈다.
살짝 거칠어진 그의 두꺼운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고 싶고
그의 입술을 느끼며
따뜻한 포옹 속에서
그의 체온을 만지고 싶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체
그의 머리를 만지면서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설레는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난 미소만 짓고 있다.
- 나의 님 경훈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