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speed] Splash
[린스피드] 스플래시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것이 현실이 된다. 스위스의 디자인 회사인 린스피드(Rinspeed)사는 세계적인 모터쇼에서 컨셉카를 출시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회사이다. 린스피드가 만든 컨셉카의 특징은 생각하는 모든것을 현실로 만든다는 것이다.
작은 튜닝회사로 시작된 린스피드는 모터쇼에 특유의 컨셉카를 출품 하면서 단순히 튜닝의 범위를 벗어난 신개념의 컨셉카들로 유명세를 떨치며 세계 각국의 자동차 회사들로 부터 그 아이템을 공유하는 회사로 까지 발전했다.
린스피드가 모터쇼에 컨셉카를 출품하면 많은 자동차 회사들은 관심있게 해당 모델을 살펴본다. 이유는 이전 까지 등장한 그 어떤 자동차 모델에도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컨셉카 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너무 멀리도 아닌 5년 정도의 앞선 디자인과 아이템들을 아낌없이 컨셉카에 투자하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회사의 입장 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컨셉카의 디자인과 아이템을 자사의 브랜드에 바로 접목시켜 양산형으로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기적인 부분과 획기적인 기획의 아이템들은 전세계의 자동차 브랜드 들의 군침을 돌게 하기에 충분하며 언론들 또한 현재의 자동차 트랜드를 이해하기 위해서 앞다투어 보도하는 실정이다. 독자에게는 린스피드의 컨셉카 보도가 쏟아지면 단연 이슈가 되고 만다.
2004년 4월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인 수륙 양용 ‘스플래시(Splash)’는 린스피드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그대로 부각시켜 준다. 수륙 양용 자동차는 사실 그 이전에도 몇번 등장한 적이 있었다. 호버크래프트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모델은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며 익숙한 모델이 되었다. 그러나 현대기술을 접목시켜 훨씬 더 업그레이드 시킨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린스피드의 ‘스플래시(Splash)’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먼저 그 동안의 수륙 양용 자동차가 보여주지 못한 빠른속력을 구현했다. 140 마력의 웨버모터(Weber Motor)사가 만든 2기통 터보엔진을 장착했는데, 이 엔진의 특징은 천연가스용으로 개조 되었다는 점이다. 6단 트랜스미션에 최고속도는 200km/h, 제로백(0km → 100km)의 경우 5.9초이다. 이 수륙 양용 모델의 가장 크게 주목할 점은 물 위를 달릴때 최고속도가 80km/h 라는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어떤 수륙 양용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이다. 스플래시가 물위에 올라서면 본체 바로 아래에서 해치가 열리며 스크류가 나타난다. 거기에 유압식 사이드 패널과 후면 스포일러가 내려오면서 호일(foil)로 변신하게 된다. 마치 변신 로봇을 연상케 하는 작동 시스템인데 하이테크 윙 시스템이라 불리운다. 사이드에 폴딩된 날개와 리어 쪽에서 180도 내려오는 날개는, 흡사 비행기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파도로 인한 조파저항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때문에 지금까지 그 어떤 수륙 양용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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