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넌 집근처까지와도 얼굴도못보고....서운하네...엄마욕심이지만
오리고기 소대장님이 사주셔서 잘먹었냐?
오늘은 맘이짱하다.
도영아!
자랑스런 우리아들....
많은걸참는것도 인생공부아니겠니?
부슬부슬내리는빗줄기가 나의가슴을 푹 적시는구나.
첫 외박때.너의 때묻은 내복이 나의가슴을 아프게하더니...
귀대할때.......어둑어둑해진 부대안을 너 혼자
눈물을훔치면서 걸어가는모습이 얼마나 아팠는데...
하나하나겪으면서
너나 나나 조금씩 가까워지고있음에....
아들을 이해하고싶고,사랑하는맘이 남보다아니어느부모보다도
난더 한것같아....
안동서지금아빠는 집으로오시고있지
낼 한번더 널보여주려나~~~~~~~~~~
대한의건아 아들!!힘내고 니곁엔 가족이 있다는걸명심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