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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오지혜 |2007.03.16 12:58
조회 18 |추천 0


떠나갈 사람은 남아 있는 사람을 위해 모진 척 싸늘하게. 남아 있을 사람은 떠나간 사람을 위해 아무렇지 않은 듯 덤덤하게. 아니라고 죽어도 아니라고 목구멍까지 치미는 말 억지로 삼켜가며 헤어지는 자리에서는 슬프도록 평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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