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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아이

남인숙 |2007.03.16 15:47
조회 67 |추천 0

오랜만에   찾아온  미술시간

 

선생님:   오늘은  자기가  그리고  싶은  거  그리는  날이예요

열심히   그림   그리는   아이들을   보며  선생님은  흐뭇해  한다

그런데   어쩐지  눈에   띄는  순진한   아이는  까만색   크레파스로

도화지   구석구석  칠을하고있다

 

"그림이란는  건  원래  자신의  심리를  포현하는건데.........

왠지   걱정스러운   선생님은   끝까지  순진한  아이를  지켜보고  있다

아랑곳  않고  열심히  그리는   아이,

까만색  크레파스로  도화지를  다  색칠한후

도화지를  거꾸로  뒤집어   열심히  칠한다

 

더욱더  초초해진   선생님  앞에서   도화지를  앞뒤로  까맣게 

칠한  순진한   아이는  힘들었는지  쉬고  있다

 

조심스럽게  다가간   선생님  왈.........................

선생님:   애야..................뭐   그렸니...................?

순진한아이:  김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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