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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오후 4시30분~ 저녁 7시 / 무엇이 두려운가? 평화행진을 가로막지 마라!

이장연 |2007.03.18 03:15
조회 39 |추천 0
3신. 오후 4시30분~ 저녁 7시 / 무엇이 두려운가? 평화행진을 가로막지 마라!

어리석은 경찰의 횡포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원하는 평화바람이들은 광화문으로 향해 나아갔습니다. 미국의 침략전쟁에 동조하고 자국민과 파병병사를 죽음으로 이끌어낸 자신의 잘못을 알고 그것이 두려운건지 노무현과 참여정부는 불법과 합법을 작위적으로 해석판단하고 권력의 경호원 노릇을 톡톡히 하는 경찰을 동원해 길을 가로막고 집회를 방해했습니다. 하지만 고맙게도 그건 결국 평화의 울림을 서울 곳곳에 퍼지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지 부시 테러리스트' '이라크 전쟁 반대한다' '이란공격 중단하라' '레바논 파병반대한다'를 외치며, 평화바람이들은 남대문을 지나 명동, 소공동을 지나 청계천, 광교까지 행진해갔습니다. 헌데 경찰은 광화문으로 향하는 광교다리길을 버스와 전투경찰로 막아서고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마무리하라고 강제해산하겠다며 남대문경찰서장은 방송차에 숨어 경고했습니다.

우매한 경찰들의 어이없는 경고에 참가자들은 야유와 함성을 보내면서, 아스팔트 도로에 앉아 '평화집회와 시위를 보장하라'고 목청껏 외치고 저항했습니다. 그렇게 1시간여 동안 행진하고 연좌시위를 한 뛰 저녁 7시께가 되어서야 3.17국제공동반전행동 평화집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당장 끝나야 합니다.
외국에 파병된 한국군도 당장 철군해야 하구요!
평화! 우리 곁에 평화가 삶이 되고 생명이 되는 그날까지 저항해야 합니다!

*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남대문으로 평화바람이들이 힘차게 행진하고 있다


기자들의 취재열기가 육교위까지, 하지만 무슨 소리를 해댈지는 미지수다


한 청소년의 거친 핏켓이 눈에 들어온다


남대문을 지나고 있는 집회 참가자들


경찰은 집회를 방해한다 했지만, 결국 평화의 울림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명동입구까지 행진해왔다


한 대학생이 행진대오 앞에서 피켓을 들고 힘차게 걸어나오고 있다


활기찬 평화집회 참가자들


명동거리에 나온 시민들이 평화행진을 바라보고 있다. 이들에게 평화란 무엇일까?


명동거리에 나온 시민들에게 평화를 외쳐본다


화려한 명동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환상에 빠져있을지도 모른다


인천 계양산 골프장을 개발하려는 롯데그룹의 백화점 앞을 지난다


김태희씨도 평화를 바랄 것 같은데...


'죠지 부시 테러리스트'


광교까지 행진해 왔다. 하지만 경찰이 가로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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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행진 방해를 규탄한다!


한 외국인 여성도 반전행동에 끝까지 동참했다


경찰의 행진방해로 연좌시위에 들어갔다


겹겹이 막아선 경찰들


신세대 경찰관이 비디오카메라로 채증을 하고 있다


경찰의 불법적인 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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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격을 멈춰라!


경찰의 행진방해로 평화바람이들은 찬바람을 맞고 아스팔트에 멈춰서야 했다


도심의 추위를 피하는 평화바람이들


Down Down 조지부시, Down Down 한미FTA


경찰이 끝내 길을 내주지 않아, 해가 지면서 국제공동반전행동도 마무리 되었다


- 나라 경제 팔아먹는 한미FTA를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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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롯데에게 인천 계양산을 빼앗길 순 없다! NO LOTTE GOLF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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