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패션계에서 주목, 디자인, 영화, 인테리어, 광고에서 퓨처리즘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퓨처리즘이란 무엇인가?
깊게 정의하는 것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쳐보도록 하자.
뭐 학술적으로 이탈리아니 어쩌니 하는 것은,,,
한마디로 분위기가 미래적이고, 번쩍☆거리는게 퓨처리즘이다.
쉬크함?
거울의 반사효과와 조명, 그리고 빛이 주는 현란함과 에너멜과 실버, 골드등의 럭셔리한 광택은 쉬크함을 더해준다.
쉬크함이라는 것은 현재 패션을 정의하는 키워드로써, 최상의 수식어로써 자리잡아 가고 있다.
우리
곧 이어 살펴보겠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퓨처리즘이 많이 침투해있다.
우리가 선호하는, 핸드폰들도 점점 유광을 채택한 디자인의 차가운 느낌의 디자인의 핸드폰을 선호하며 그것들을 구매하며, 여자친구들(이러니깐 좀 어감이 어색한데)이 선호하는 골드 혹은 실버의 금속으로 된 귀걸이, 목걸이, 팔찌, 작고 예쁜 구두에 달려 있는 반짝이는 금속의 로고, 그녀들의 얼굴에 이르기까지,
반짝임은 하나의 현상이 되어져가고 있다 Bling Bling Bling
전분야로 펼쳐지는 퓨처리즘
앞서 말했듯이 패션분야 만이 아닌 전자업계(삼성, 모토로라, LG)등의 가전제품,
화장품 업계, 인테리어, 등이 현대적인 감각의 퓨처리즘 스타일을 적용하며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자, 이제부터 퓨처리즘의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자.
fashion
반짝이는 에나멜과 새틴 소재, 메탈릭한 컬러, 독특한 포인트를 살린 디자인…. 이번 시즌 패션계에서는 퓨처리즘 스타일에 열광하고 있다.
잠깐! 우리홈쇼핑 EC상품2팀 황혜연 MD의 말을 빌려보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짝거리는 소재로 코디하는 것보다 심플한 의상에 구두, 가방, 헤어밴드 등 한두 가지 소품에 메탈릭 소재로 포인트를 주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화장
패션뿐만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퓨처리즘은 나타나고 있다.
이제부터는 그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자.
반짝 거리는 펄 화장으로 화장법에도 퓨처리즘을 엿볼 수 있다. 펄 화장이 예전에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클럽을 가보면, 화장기는 없는 것같으나,
약간은 창백한 얼굴에 얼굴에 반짝이는 펄빛이 도는 것으로 보아 펄 화장의 보편화를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옆의 사진처럼 과도한 펄은
사람을 병신으로 보이게 만들 수도 있다는 일종의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일단 반짝 거리니까, 퓨처리즘에 범주에 넣는다는 것은
어쩌면 억측일지도 모른다. 왜냐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퓨처리즘의 범주로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깐…. 하지만,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처럼
별과 별을 넘나드는 여행과 모험은 어쩌면, 미래에 대한 동경에서 출발한 진정한 퓨처리즘의 원천이 아니었을까………라고 떠들어본다.
광고 / 상품
우리가 최근 볼 수 있는 광고에서 퓨처리즘을 발견할 수 있는 모토로라의 광고, 크레이져 폰의 반짝거림과 모델의 마치 매트릭스의 트리니티와 비슷하게 풍기는 미래적 분위기, 그리고 그야말로 크레이져가 번쩍인다는 내용으로 제품의 차별성을 소구하고 있는 광고.
미끈한 곡선과 경쟁사인 소니에서 버렸던 검정색과 유광을 과감히 선택 세계시장의 선두주자로 우뚝선 보르도 시리즈. 세계시장을 재패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세계적으로 퓨처리즘에 대한 호감도를 들 수 있다. 퓨처리즘은 세계적인 동향인것이다. 좀더 미끈하게 좀더 반짝거리고, 좀 더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퓨처리즘.
-> 비단 핸드폰과 TV에 관한 얘기가 아니다. 기술의 발전이 빠르고 트렌드가 민감한 가전제품 시장은 더욱더 퓨처리즘을 선호하게 될것이고 이러한 관계는 기업의 이익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21세기는 디자인이 산업을 지배하는 사회이다. 디자인은 기업의 이미지와 어떤 상품에 대한 컨셉까지 영향력을 미친다. 그래서 삼성, 소니, LG, 필립스와 같은 기업들은 더욱 이러한 사안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빠른 변화를 보여 줄 것이라 예상한다.
영향
벌써 쇼핑몰들은 퓨처리즘이라는 간판으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와 같은 쇼핑몰들은 스팽글, 반짝이 라는 검색어가 높은 검색율을 자랑하며 높은 판매를 자랑한다. 아직까지 대부분 여성옷과 여성악세사리가 주를 이루지만, 나도 퓨처리즘에 대해 알아보면서, 반짝이는 스댕 목걸이 하나 차줘야 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뭔가 조바심이 나는 것은 사실이다.
갈 무 리…..
2007년. 산업은 빠르게 퓨처리즘 시대로 산업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사람들은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비추어지는 단편적인 지식과 쇼핑보다는 그곳에 대한 정보를 더욱 알고 싶어하며, 트렌드가 아닌 트렌드도 트렌드라고 포장되면 그것을 트렌드라고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분명 트렌드라는 것은 인간이 창조하는 그 무엇이니까 그럴테지.. 라고 생각한다.
반짝임에 대한 동경, 그것은 비단 지금에서가 아닌, 아주 먼 옛날에 시작된
인류의 본능과 같은 것일 것이다. 우리는 다시 반짝임이 최신을 달리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얼마가지 않아, 우리는 반짝임을 거부하고, 나무로 만들어진 목걸이와 낡은 웨스턴 부츠를 신고, 다시 한번 라이방 선글래스를 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당장의 트렌드는 우리에게 지금 퓨처리즘이 대세라고,
퓨처리즘이 트렌드라고 그렇게 말한다.
그렇게 말하니, 그런가 보다 생각해본다. 그런가 보다….라고.
by
정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