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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립밤들 -

주지선 |2007.03.20 09:08
조회 249 |추천 0

어쩌다보니 립밤을 다섯개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 -;;;  아, 정말 본의는 아니었다는~

다섯개중 구입한 건 바셀린과 뉴트로지나, 시세이도뿐이고 나머지 두개는 화장품 구입하면서

덤♡으로 받은 것들 되겠습니다.

 

 

 

덤1>

 

Avon  Naturals Lip Balm - Raspberry

 

많은 제품을 사용하진않지만 나름 좋아하는 브랜드 Avon.

우리나라에도 정식 런칭되서 기대했는데 너무 심한 뻥튀기 가격과(차라리 수입쇼핑몰에서

구입하는게 더 저렴한...) 신상품 부족(립밤만해도 다양하고, 시즌별로 얼마나 예쁜 애들이

 등장하는데!)현상으로 발길을 끊어버렸다는...ㅜ ㅜ  제대로 된 제품을 들여와 달라고~ 

 

통곡은 그만하고-  Avon의 내츄럴스 립밤 라즈베리입니다.

왼쪽에서 세번째인데. 홈피에서 가져온 이미지라 예전 것인 제 것은 좀 달라요.

위의 것은  사진이 들어가 있지만 제 것은 손으로그린 듯한 그림입니다.

예전 것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신제품이 예쁘군요 - 더 고급스러워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거 라즈베리였군....이제껏 그림만 보고는 포도인 줄 알았는데?

색도 그렇고 향도 그렇고말야 @.@  자세히 살펴보니 포도라 착각했던 그림밑에

아주~ 작게 Raspberry라 적혀있습니다- -;;;

 

다시 각설하고, 에이본 립밤은 uv와 크리스마스시즌 상품등 여러 개를 사용했었는데

굉장히 무른 편이라 길게 빼서 사용하면 잘 안들어간다는 단점도 있지만,

아주 부드럽고 향도 좋아서 매우 좋아하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특히 크리스마스시즌 상품인 쵸콜렛~ 진하고 달콤한 향이 죽음이었죠^^

작년  것도 구입하고 싶지만 지금 사용중인 것만도 몇갠데~ 눈물을 머금고 안돼!

 

무르고 부드러운 만큼 가볍게 잘 발리고, 거친 입술을 진정시켜줍니다.

겨울만 되면 때때로 심하게 일어나는 거친 각질들때문에 고민인데

올 겨울은 이 녀석으로 꽤 진정시킬 수 있었어요.

포도라 착각했던^^::: 라즈베리의 상큼한 향도 좋구요.

깜찍하고 예쁜 다양한 디자인(당장 구입하고 싶은)과 역시 다양한 향과 맛,

저렴한 가격(국내 구입가는 좀 아니지만)이 정말 매력입니다.

 

 

 

덤2> 

 

                                              Burt's Bees Beeswax Lip Barm

 

몇년전 붐이 일었던 천연성분 화장품 브랜드 버츠비의 벌집왁스 립밤.

스틱과 틴타입 두가지가 있는데 제가 갖고 있는 건 틴타입입니다.

바셀린이 아닌 벌집왁스 성분이라 굉장히 단단해서, 특히나 겨울엔 손톱으로 - -;;; 

긁어내 사용해야할 정도입니다.전 그냥 입술을 대고 문지르지요.

겨울이 되고 건조해지자 즉각 거칠게 일어서는 입술의 각질들을 잠재우고자

눈에 불을 켜고 립밤을 찾던 중 발견, 사실 조금 큰 기대를 하고 뚜껑을 열었건만

- 결과는 실망으로 찢어진 가슴 되겠습니다.

 우선, 단단한 만큼 부드럽게 발리지 않고 거친 입술을 위한 보습효과는 약해요~

갈라지고 거칠게 일어선 각질들을 전혀 잠재우지 못했습니다.

단단해서 무른 립밤들보다는 가볍게 발리고 번들거림도 거의 없는 편, 바르면

민트향이 강하고 한동안 입술이 꽤 얼얼한데, 전 견딜만 했지만 이 얼얼함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케이스는 정말 예쁩니다만, 원래 개인적으로 스틱타입을 선호하는데다

바르기고 힘들고 보습효과도 그냥그런 얘를 구입안한 걸 얼마나

다행으로 여겼는지 ^^;;;(사실 만세! 를 불렀....)

보습효과를 기대하기보단 일상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거 언제 다 쓰냐?

   

 

 

                                            Neutrogena Lip Moisturizer SPF 15                                             처음으로 사용해본 입술전용 자외선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원터인립과 비교하면 무겁고 두껍게 느껴지는 편이지만, 단독으로

사용할 땐  그런 느낌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무색무향에 부드럽고 끈적임없이 잘 발리는데. 촉촉하긴해도 각질을 가라앉히거나

유분의 보충면에서는 약하고 지속력도 그리 오래가지는 않아서 겨울보다 여름에

사용하기가 좋았습니다.

본인처럼 입술 건조가 심한 분들에겐 큰 만족을 주지는 못할 듯.

그런데 개인적으로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간 림밤들은, 트거나 각질이 일어난

입술에  그리 큰 보습효과를 주지 못하더군요.

제가 낮과 밤 전용 립밤이 따로 있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지요. 

부드러운 것에 비해 잘 무르지도 않고 빨리 닳지도 않아서 겨울처럼 춥고 건조한

계절이 아닌 때에 가벼운 일상용으로는 큰 불만 없는 제품입니다.

                                                                                            

                                Vaseline Lip Essence Cherry  Petroleum Jelly

         역시 거칠고 각질이 일어난 입술을 위해 급히 구입했다....기 보단, 그냥 들른 올리브영에서

2300원에 팔길래 마침 잘됐다싶어 집어 든 제품.

튜브타입도 사용후 일일이 입구부분을 닦아내야하는 불편때문에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틴타입보다는 사용하는 편이죠.

입구는 꽤 작은데 젤리가 부드러워서 조금만 힘을 줘도 잘 나옵니다.

투명하고 끈적임없이 잘 발리면서 각질도 어느정도 진정시켜주고 보습효과도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어 앞으로도 계속 인연의 끈을 이어갔으면 좋았겠지만!

 

이거 향이 안 좋습니다 - -;;;

 

일단 향은 사탕이나 체리관련 제품들에서 흔하게 맡을 수 있는 달콤한 체리향입니다.

그런데, 이걸 바르고 입술을 부비부비하면 얼마후 그 향은 역겨운 왁스같은 냄새로

바뀝니다 -  이거 바셀린 냄새일까요?  어쨌든 제겐 굉장히 역겹습니다.

효과는 나쁘지 않아서 우선은 에이본 립밤과 교대로 사용중이지만, 그다지

자주 사용은 안하게 되기 때문에 2탄 되겠습니다.

 

 

 

                      ウオーターインリップ 藥用スティック UVカット

시세이도 워터 인 립 약용스틱 유브이컷

 

위의 이미지는 시세이도 홈피에서 퍼온 리뉴얼된 것으로, 3년전쯤 구입한 제 것과는

당연히 틀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이쪽에 더 가깝지요.

 

 얘는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되어있지않은 무향제품으로, 뚜껑와 아래 돌리는 부분이

진한 파랑색이지만, 제건 뚜껑은 몸체와 같은 투명한 하늘색이고 돌리는 부분은

투명이라는 것만 다릅니다.

이 쪽 역시 예전의 이미지고  지금은 리뉴얼되었구요.

 

이 제품의 장점은 이름 그대로 정말 가볍고 매끄럽게 발린다는 것입니다.

입술위에서 얼음이 녹아 물이 되는 것처럼 부드럽고 가볍게 미끄러지듯 발리는데,

워낙 가벼워서 다른 립밤들은 무겁게 느껴질 정도에요.

향은 약한 민트향이 나고 약간 화~하면서 얼얼함이 남는데, 버츠비보다

강도는 훨씬 약한 편입니다.

무색으로 아무리 덧발라도 끈적거림이나 번들거림없이 가볍고 입술 본래의 윤기처럼

적당한 광택이 나고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보습력은 사용하는데 아무런 부담감도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각질에는 그다지 효과를 보이지 못하더군요.

그래도 입술이 거칠어지는 건 겨울동안 잠시 몇번 일 뿐이고 그 때를 위한 전용 립밤도

따로 구비하고 있으니 평상시  입술의 자외선 차단과, 가벼운 보습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는 아주 최고입니다.

작년 일본에 갔을 때는 아직 사용전이라 재구입을 안했는데 이 번에 가게되면

몇 개 더 구입할 계획입니다.  당분간 낮 전용 립밤은 이것만 사용할 듯~

 

출   처 : 차 한잔의 오후 / 블로그 작성자 : 바닐라푸딩 글주소 : http://blog.daum.net/seirazene/937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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