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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신인클럽] 장지우, "전 "노출신"으로 떴어요"

장미주 |2007.03.20 15:37
조회 89 |추천 0


"이상하게 출연작마다 노출 장면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좀 민망했지만 이젠 그런대로 만족해요."

 

 신예 장지우는 브라운관 몸짱으로 인기를 얻었던 배우.

 특히 지난해 히트작 '돌아와요 순애씨'(SBS)에서 상반신을 노출해 화제에 올랐고, 울끈이 불끈이파의 이장백으로 출연했던 '건빵선생과 별사탕'(SBS)에선 망사팬티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화 '피터팬의 공식'에선 수영부 주장 역할로 등장해 노출을 피할 수 없었다.

 

"저는 오히려 가리려고 하는데 감독님들이 꼭 한 번씩 벗기려고 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하하"

 

 장지우는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박진희(한초은 역)의 동생 한재웅 역으로 황지현과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했다. 처음으로 키스신까지 찍었는데, 너무 떨려서 촬영 후에도 진정이 되지 않았단다.

 

 현재는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사실 그의 꿈은 모델이었다.

 하지만 소속사 대표가 연기를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했고,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연기는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매력이 생기는 분야이기 때문이죠."

 

 조재현을 존경하고 좋아한다는 장지우는 "사람냄새 폴폴 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영화 '와일드 카드'의 양동근 같이 일상에 찌든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말을 맺었다.

 

 

 < 서주영 기자 jule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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