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방정부에서 한국 전통무용을 선보일 한국 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현재 2 -3명 정도 또는 그룹 무용단을 선발합니다. 미래 진학이나 미국유학시 미국대학입학에 반영되는 특기 레퍼런스도 수여됩니다.
댄스 원 인스티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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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로 미 주류사회 매료시킨다"
워싱턴 지역 댄스원 무용학원
한국학생위한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미국 주류사회에 한류문화를 적극 알리겠습니다.”
메릴랜드 락빌에 위치한 한인 운영 무용학교인 댄스원(단장 서미희)이 올해부터 한국의 학생 무용단원들을 초청, 미 연방정부 등지에서 한국 전통 공연을 활발하게 펼친다.
서미희(미국명 Lisa Seo·46) 단장은 최근 “한국의 재능있는 학생 무용단원들을 서머 프로그램 및 인턴십 형식으로 초청, 미 연방정부 등 주류사회에서 한국 공연을 펼치도록 적극 다리를 놓겠다”고 밝혔다.
서 단장은 한류문화가 이제 더 이상은 한국속에서만의 좁은 세상에 갇힌 것이 아닌, 세계속으로 뻗어나가야 하고 이는 실제로 미국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댄스원은 이에따라 올 여름부터 방학을 이용, 한국에서 무용을 전공하거나 하려는 중고등학생 및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머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서머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락빌 파이크 소재 넓직한 스튜디오에서 실시하는 한국무용 워크샵 등에 참가한 뒤 연방정부 및 미 기관·병원·학교 등 공연에 출연하게 된다. 출연학생들은 미 기관에서 발급하는 특기인정서(Reference)를 받을 수 있다.
서 단장에 따르면 Reference는 대학 진학때 대단히 유용하게 사용된다. 미 대학들이 신입생들을 뽑을때 성적외에 커뮤니티에서 받은 각종 Reference를 참조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서 단장이 미국에서 한국무용을 가르치며 얻는 가장 큰 보람중 하나가 학생들에게 Reference를 받게 해주는 것. 서 씨가 운영중인 댄스원은 워싱턴 일원의 미 정부기관이나 대학 등지에서 매년 10회 이상 초청 공연을 갖는다. 이때마다 학생단원들은 이들 기관에서 주는 Reference를 받게된다. 설립된 지 10년이 넘은 댄스원은 그간 공화당 전당대회 공연, 클린턴 대통령 취임축하공연, 의사당 초청 공연, 부시 대통령 참석 메디케어행사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댄스원은 미 기관의 인턴십 알선을 통해 한국 학생들에게 전통공연 외 다양한 미국 경험을 쌓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댄스원(Dance nulle college Prep)은 3월 국제학생의 달을 맞아 워싱턴 인근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한국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버지니아주 맥클린 고등학교의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에서 댄스원 스쿨의 장구춤과 민속춤·북모듬 등 한국 전통공연이 호평을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서 단장을 비롯 윤가나·정현진·에밀리 할엠 등 학생 단원들이 참여했다.
한국무용과 태권도가 함께 시연된 이날 행사를 본 맥클린고 학생들은 “한국 무용의 화려함과 태권도의 역동성에 반했다”고 전했다.
댄스원은 오는 16일(금) 메릴랜드 월터존슨고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에도 참가, 북춤 등을 선보일 예정. 이루시아, 정슬기 등 학생단원이 참가하는 이날 행사에 서 단장도 함께 무대에 선다는 계획이다.
또 3월 말에는 조지타운대 축제에 참가하는 한인학생회 대학생들의 사물놀이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4~5월중에는 연방 농림부, 체신부, 국회도서관 공연도 잡혀있다.
댄스원은 크게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돕는 댄스원 칼리지 프렙(Dance nulle college Prep)과 프로페셔널 무용단인 댄스원 컴퍼니(Lisa Dance nulle Company)로 나뉜다.
댄스원 컴퍼니는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한국 전통 무용을 주류사회에 소개하고 공연 문화 발전을 목표로 한 전문 무용단으로, 지난해 말 창단됐다.
서미희 단장은 “전문화된 인력으로 선과 색깔이 분명한 무용을 보여주는 등 한국 전통무용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무용단을 창단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단원이 5명인 댄스원 컴퍼니는 한국이나 미국에서 무용을 전공한 한인들에게 참여의 문호를 열어놓고 있다.
서 단장은 세종대학교 특기 장학생으로 입학, 무용콩쿨에서 특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에서는 오페라 씨받이 안무자, 클린턴 대통령 취임식 공연 참가 등 다수의 대형공연 참가기록을 갖고 있다. 오는 가을학기부터는 워싱턴지역 사립학교에서 한국무용 보조교사를 맡을 예정이다. ▶문의:301-767-0997, 301-602-7085 이메일:Lisad2k@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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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