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 후 영화에 대해 기자들은 대체로 만족감을 표시했다. “하드보일드 액션이란 장르의 매력을 듬뿍 살렸다” “피와 뼈를 발라내듯 끝까지 밀어붙여 표현해낸 액션의 정점을 보여준다” “하드고어 액션의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등 ‘하드보일드 액션’ 장르영화로서의 <수>를 칭찬하는 평들이 쏟아져 나왔다. 반면 “장르엔 충실하나 이야기의 집중력이 떨어져 지루하다” “피 튀는 하드고어의 매력은 있지만 범죄영화로서의 긴장감은 떨어진다”는 의견 역시 곁들여 들을 수 있었다. 드라마 <대장금>의 ‘종사관 나으리’로 평소 온화하고 점잖은 이미지인 배우 지진희의 연기 변신에 대해선 ‘절반의 성공’에 머물렀다는 의견이 대체적이다. “액션 연기를 훌륭히 소화했다”는 의견과 함께 “’수’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제대로 그리지 못했다” “연기 변신을 위해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만 캐릭터에 ‘임팩트’를 심어 넣는 덴 역부족이다”는 의견이 목소리를 더 높이 했다. 문성근과 오만석 등 조연들의 연기엔 모두 “만족한다”는 의견을 보냈지만, “배우들의 연기 호흡은 그다지 매끄럽지 않다”는 의견 역시 들을 수 있었다. <수>의 흥행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고개를 가로 저었다. “폭력을 그리는 수위가 너무 높고 잔혹하다”는 게 그 이유. ㈜트리쯔클럽이 제작하고 시네마서비스가 배급하는 <수>는 3월 22일, 관객 앞에 ‘피 빛 얼굴’을 공개한다. 
사진_최성열 기자
기자작품성흥행성김범석 기자 <중앙엔터테인먼트&스포츠>![]()
하정민 기자 <월간스크린>![]()
전종혁 기자 <프리미어>![]()
주성철 기자 <필름2.0>![]()
송지환 기자 <무비위크>![]()
서정환 기자 <조이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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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녜스 기자 (fatcat@movie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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