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익은 허탈이 감도는 신의 그림자
안주하는 고뇌에 위로를 던지고
스스로 서는 적은 사람은
나르시스를 위한 고백
지쳐 떨구는 여윈 꽃망울에
기도를 보내는
내가 있는 이 곳은
적은 곳
존재하게 하심으로 두신 의미를
사랑으로 풀려는
인간은 소심한 고독
그러나
하나로 나서 둘이 되어진 우리는
채워야 할 헛된 짐인 것을
네가 차지한 자리
그 외로운 굴레에
감당치 못할 침묵이 흐르고
다가드는 나의 나약이
밀물처럼
시린 순간을 이룬다
설 익은 허탈이 감도는 신의 그림자
안주하는 고뇌에 위로를 던지고
스스로 서는 적은 사람은
나르시스를 위한 고백
지쳐 떨구는 여윈 꽃망울에
기도를 보내는
내가 있는 이 곳은
적은 곳
존재하게 하심으로 두신 의미를
사랑으로 풀려는
인간은 소심한 고독
그러나
하나로 나서 둘이 되어진 우리는
채워야 할 헛된 짐인 것을
네가 차지한 자리
그 외로운 굴레에
감당치 못할 침묵이 흐르고
다가드는 나의 나약이
밀물처럼
시린 순간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