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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문제점

김응천 |2007.03.28 12:52
조회 1,094 |추천 101

한국 기독교에 문제가 많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본인도 교회에 다니지만 이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니다 싶은 것들도 많기에 청년부라는 곳도

안나가고 오로지 주일날 정말 제가 믿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교회에 가서 아이들과 뛰며 같이

고민하는 한 선생님 입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현대에 와서 변질되어 버린

기독교 교회들이(천주교는 제가 안다녀 봤기에

제외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독교를 말한다면

흔히 말하는 개신교만 말하는 것이니 오해 말아 주세요)

타락했고 잘못된 교리와 규칙에 얼매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반 기독교적인 글을 쓰시는

분들의 대부분도 그런 부류의 (그게 거의 절대 다수로

인식되어 있어서 문제지만..)광신도들과 부딛치고

기분이 나빠서 그러신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먼저 말하자면 길거리에서 말하는

전도 필요 없습니다. 성경책을 펼처서 예수님의 행적을

쫓아 봐도 나만 믿어라!!라고 선포하신 일은 없습니다.

단지 기적을 행하시고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지요.(믿는 자의 눈에선 말씀이지만

안믿는 사람들 입장에선 한낱 개...소리에 불가하지만..)

그것 처럼 믿는 사람이라면 전도에 힘쓸때 예수만 믿으면

다 잘된다..혹은 하나님께 기도하면 뭐든지 이루어 진다

따위의 선전 문구를 이용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말

참된 기독교인임을 몸으로 보인다면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바를까(마땅이 만들만한 문장이 없으므로..)라는 궁금증이

생길 것이고 그 사람에 대한 호기심에서 자연스래 기독교를

연관되게 만드는 것. 그것이 정말 참된 전도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자신의 물건을 더 많이 팔기 위해 판매 책자 들고

다니며 광고하는 매판원들과 똑같은 짓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지요. 정말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라면 그사람 주위로

안믿는 사람들이 모일거란 것이 제 생각입니다.

헌금에 대해서도 문제가 많은데..

전 헌금 안냅니다. 아니 못냅니다. 돈이 없어서 ㅡㅡaa

그래도 낼 수 있을땐 냅니다.

성경책에도 써있죠. 부자의 돈보다 가난한 자의 적은

돈이 더 갑지다고. 자신의 환경에서 드릴 수 있는 만큼

드리면 되는 것을 주일헌금이다 건축헌금이다 나눠서 내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건축헌금의 경우 구체적인

금액을 정해놓고 내야 하는 교회도 있더군요..

정말 그렇게 해야 하는지 엄청나게 궁금하네요.

 

자 이제 정작 비기독교인이신 분들께(거의 반 기독교인이신

분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반 기독교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기독교 적인 글이 올라오기에 난 반 기독교적인

글을 쓴다고. 숫자적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그분은 심지여

성경 말씀만 적어놔도 (제목에 기독교란 말이 들어가면

무조건 적으로) 반 기독교 글을 평균 7~8개를 올리십니다.

(물론 퍼온걸로)그러면 인간인 이상 열받을리밖에 없는

기독교 인들은 각각의 글을 읽고 또 댓글을 달죠.

(달아봤자 전부다 잡소리로 바꿔버리는 사람이란 것도 모르고..)

하지만 그 글에 대한 반문 글을 다시 올리는 기독교 인은

거의 적습니다.(왜냐 그 글들 하나하나 다 반박 가능하지만

할 필요가 없으니까) 하고 싶은 말은 기독교인들이 서로에게

말하는 것까지 반 기독교의 구실로 만들지 말아 달라는 겁니다.

광장에 글을 올리는 기독교 인들 중에 반 기독교인을 비판하고

정말 광적인 신앙심으로 글을 올려대는 광신도도 있지만

소수의 참된 그리스도 인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참된 사람들까지 한꺼번에 싸잡아서 예수쟁이로 몰고

욕하시지 말아주세요. 반 기독교 여러분이 싫어하시는 행위를

하는 광신도를 본다면 그 사람들에게 직접 따져 주심이 어떠하실지요??

길거리에서 실질적으로 욕먹을 짓을 하는 인간들은 놔두고

광장에서 많은 기독교 인들을 한거번에 욕하지 말구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말까지 한거번에 무시하며

광신도와 동급 취급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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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다르게 본인이 기독교인에게 질책먹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크게 문제삼는 두가지..

해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예수님이 나만 믿어라 선포하신적이 없다고

말한것.

성경 말씀에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하셨고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

라는 말씀까지 쓰시더군요.

제가 위에 적은 나만 믿어라의 의도적인 뜻은

나(예수)만 믿으면 만병이 통치되고

나(예수)만 믿으면 구원받을 것이며

나(예수)만 믿으면 떵떵거리며 잘 살고

나(예수)만 믿으면 가족이 화목해 질 것이다

등등의 만병통치약 식의 나만 믿어라 입니다.

뭔말이냐구요??세상 사람들이 볼때 기독교인이

자주 말하는 것들 중에 포함되어 있는 일부입니다.

혹은 이런 말도 하시더라구요

나(예수)를 안믿으면 쫄딱 망할 것이다

맞는말 같나요??예수님을 안믿으면 쫄딱 망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전도는 일단 그 사람의 상황에 맞는

도움, 병든자에게는 병을 씻겨 주시고 귀신 들린

사람에겐 귀신을 쫓아 주셨으며 배고픈 자는 먹이셨죠

그 뒤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이셨지 다짜고짜 믿어야

천국간다 불신 지옥이다 넌 안믿으니 언젠간 망한다

등등..의 말씀은 안하셨을탠데...아닌가요??

 

두번째 전도..

첫번째 문제에서 대답 다 했네요

각각 사람에 맞는 전도 방법이 있는 것이지

무조건 길거리에서 서서 찬양하고 집으로 쫓아다니며

성경책 드리밀고..맞는 방법인가요??

어떤 분은 제게 스데반 집사님에 대한 말씀도 말하더군요

자 그럼 스데반 집사님이 전도하시다 돌맞아 순교하실때

돌던진 무리는 누굽니까??생판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들입니까 아니면 믿긴 믿되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한

무리들입니까??

 

글을 쓴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종교 싸움이 되어 버렸는데..

제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쪽지나 방명록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욕먹는건 좋으나

니 신앙 자체가 틀려먹었다는둥 넌 초신자라 개념이 없다는둥

의 말들은 사양하겠습니다. 저는 신학대도 다녀 봤구요

기적도 몸소 체험했던 인간입니다. (어려서 죽을뻔 했던

제 몸을 낳게 만드셨었죠) 그러니 그런 쪽의 공격은 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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