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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생활백서...9

최준석 |2007.03.30 15:41
조회 178 |추천 9


20대의 가장 큰 짐 중의 하나는

아직 능력이 여물지 않았는데도

도움의 손길을 뻗치는 이들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20대는 아직 다른 사람을 부양해야 할 시기가 아니다.

 

자기 자신의 앞 가림부터 해 놓고,

내 곳간부터 채워 놓고,

다른 사람의 살림을 들여다 봐야 하는 것이다.

 

희생은 거룩한 것이다.

그런데 그 희생이 진정한 의미를 가지려면

대가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입으로는

'나는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오만이다.

 

'아무런 대가 없이 희생을 하는 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게 결코 아니다.

 

당신이 마더 테레사의 마음을 가지지 않은 이상,

희생을 했는데도

대가가 돌아오지 않으면 언젠가 반드시

후회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다르다.

 

의무감과 희생정신으로 주변 사람에게 소진해 버릴 자원을

당신 자신에게 쏟아 부으면 나중에는

그 주변 사람들에게도 덕을 끼치게 되어

피차 좋은 일이 되는 것이다.

 

당장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우선은 당신 자신의 성장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

 

사랑이 많은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A.K.A-june

2007.3.30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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