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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1.토요일

이해수 |2007.03.31 23:37
조회 22 |추천 0

2007.03.31.토요일.

 

한달이 끝나가고 있다.

새시작과 새출발을 안겨주는 3월달의 마지막 날.

이제는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언제부터 우리는 지시형인간이 되어버린 걸까?

획일화된 과정속에서의 강요된 주입식.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 생각 할 자유를 주지 않으채로,

 

이것을 해라. 저것을 해라. 조건과 범위를 지정해주고는

그 범위에서 벗어나는 우리에게 세상은 비난을 쏟는다.

 

그런 사회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 걸까?

 

 

물리시간의 수업은 언제나 옆길로 새지만 도착점은

그래도 물리수업의 한 일부분이라는 것을.

 

 

나는 나이지만, 나는 내가 아니다.

나는 내가 맞으면서도, 나는 내가 아니다.

나지만 나는 아닌.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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