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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못했습니다.

박경철 |2007.04.03 02:29
조회 117 |추천 9


 

 

잡지 못했습니다.

 

 

날 보면 아프다는 그 사람 잡지 못했습니다.

 

분명히 후회할걸 알고 있지만..알지만..

 

내 미련한 행동 때문에 아프게만 했던 그 사람..

 

이젠 잘해주겠다는 다짐과 다짐을 했는데..

 

너무 늦어 버린걸 알았습니다.

 

잡고 싶지만.. 내가 없어야 행복하다는 그사람..

 

한동안 술에 빠져 살 내 자신을 알지만..

 

한동안 눈물 흘릴 내 자신을 너무 잘 알지만..

 

그래도 그래야 행복하다는 사람..이젠 보내주려 합니다.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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