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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갔다왔는데..

음.. |2006.07.20 14:13
조회 1,241 |추천 0

지난 5월 28일 세부로 P리조트를 갔다왔는데여...

 

여행사에서 여행일정을 메일로 보내주고... 봤어여... 그러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혼여행을 갔지요.

 

그런데..

 

리조트 처음 딱 들어가는데... 웬일... 저희는 분명히 여행사에서 계약할 때 2층에다가 해달라고 했는

 

데.... (2층에 들어가고 싶으면 지금 말해달라고 해서..1층은 허니문들이 사용하기에는 밖에서 보일 수

 

도 있기 때문에 2층이 좋다고 하여.... 말을 믿고 2층에 한다고 함) 1층에 투베드룸에 넣어주는 거예여..

 

그것도 1인용 침대로... 그래서 바로 전화했지여...

 

그러니까 방이 없으니까 오늘은 그냥 자고 내일 날이 밝는대로 방을 옮겨주겠데여..

 

그래서 우리 오빠가... 가족 여행 온것도 아니고 신혼여행인데... 지금 바꿔달라고 하니까..

 

알았다고... 짐 챙겨가지고 나오라네여... 착오가 있었다나 어쨌다나...

 

그리고 나서... 사람이 오더니 우리를 다른 방으로 데려가더라구여... 1층으로...

 

그래서... 2층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기분 좋게 있자고 하여 침대도 하나니까..ㅋㅋㅋ

 

기분좋게 짐을 딱 풀었는데.. 가이드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쳐 확인을 못해서 죄송하다... 이런 일이 없었다는 둥... 너무 늦은시간이라서(그 당시 그 현지 시간

 

으로 새벽 3시 반이었음) 확인을 못했다... 이러길래... 그냥 괜찮아여... 그런데.. 우리 2층으로 했는데.

 

이렇게 흘리는 말로 했지여.. 그러니까 짐싸 가지고 나오래여.. 방 바꿔준다고...

 

그래서... 어차피 짐도 다 풀었고... 너무 피곤해서 잔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고 끊었죠..

 

여행사 직원말만 믿고 2층이 좋다고 했서 했는데... 사용하다 보니까 1층이 훨씬 편하고 좋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말았지여...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저희는 노팁, 노옵션으로 다른 분들에 비해 좀 비싸게 주고 계약을 했습니다.

 

대부분이 노팁, 노옵션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저희는 정말 선물이나 거기서 우리끼리 먹는 음식 외에

 

는 절대 돈이 안들어간다... 어메이징쇼 보면 그때 사진 찍을때 그때 팁만 들어간다.. 등등...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정말 갔습니다..

 

다 괜찮았어여... 그런데... 스퀸스쿠버 다이빙할 때....

 

제 잘못도 있지여... 꼼꼼히 챙겨보고 갔어야 하는데... 미쳐 생각지도 못하고....

 

저는 무서워서 못하고 오빠만 했는데여... 12만원을 달라네여...

 

1시간 강습만 포함된 사항이고 물 안에 들어가는 1시간은 돈을 내야한다면서 씨디까지 만들어 주는데

 

12만원을 내래여... 그래서... 어차피 한 것이고... 해서.. 오빠만 12만원 내고 했습니다.

 

그때까지도 전혀 의심을 안했어요... 의심이라는 것도 전혀 생각 안함...

 

그런데. .그 다음날... 전신마사지도 포함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표를 가지고 오더니... 우리가 하는 것은 1시간 30분 짜리인데, 특별히 하는 것이 모라

 

고 하던데... 아믙ㄴ.. 2시간 반짜리가 있는데 1인당 15만원을 내면 그거 할 수 있다고...

 

지금까지 손님들에게 다 권유했는데 모두들 너무 좋다고... 했다고 해서...

 

기분 좋게... 허니문이니까...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니...

 

안마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어쨌던.... 했으니까... 그리고... 가이드랑 워낙에 친해져서...

 

가기 전에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 모 팁을 안주면 어쩌구 저쩌구... 등 이런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

 

완전 우리가 잘 맞았다고 새악ㄱ을 했지여... 그래서 설마 우리한테.... 모 아니 이런 생각도 못했습니다

 

친 동생 같다니... 모 너무 잘 맞는다니... 이런 말들을 계속 했고... 우리도 너무 좋아했고, 잘 따랐고..

 

모 이런말은 내가 왜하나 모르겠네..ㅋㅋ

 

결론은.... 오늘 인터넷을 막 뒤지는데... 한 분이 제가 간 리조트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제 일정표랑 확인하면서 모 그러는 사이에... 발견을 한 것입니다..

 

다른건 다 필요업ㅎ고.. .다이빙....

 

제 메일 다시 확인하고 여행사로 전화를 했지여... 제가 좀 어리버리해서 제가 그 사람인데..

 

이렇게 말은 못하고.. .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인터넷이랑 주위에서 노팁이라고 해놓고, 가면 돈 내라고

 

하는데 사실이냐... 특히 다이빙에 대해서 물었지여... 여기서 하면 정말 가서 돈 내는거 없냐고...

 

하니까... 노팁이라고 해놓고 가서 돈 내라고 하는것은 싼 걸로 가서 거기서 받는 것인데..

 

우리는 절대 그런거 없다고.... 확답을 받았습니다 .특히 다이빙에 대해서...

 

그런데... 시간이 이렇게 지났고... 돈을 가이드한테 줬는데... 받을수 있는지요....

 

아니 돈은 문제가 안되는데... 그냥... 친했던 아니... 저 올때 울었습니다. 가이드가 너무 좋아서...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그 정도였는데... 그냥 가이드한테 뒷통수 맞은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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