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이러면서 안겨서 징징대면
귀찮으척 하면서도 -_- 계속 안아 주고
술마시고 울면
가지가지 다 한다 -_- 이러면서 눈물 닦아주고
"나 사랑해??"라고 물어보면
너가 뭐가 이쁘다거 -_- 하면서 볼에 뽀뽀해 주고
내가 '때려봐??"하면
아오~~~ -_- 하면서 입술을 덮치고
나 이뽀 하면
아니~못난이~ -_- 하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양볼을 꼬집고
자기심심하다고
뽀뽀 -_- 하자고 하고
다른 애들 놀러 간다고 놀러 가자고 하면
니가 어린애냐 -_- 욕해 놓고 자유 이용권 끊어 놓고
손태영이 이뻐? 내가 이뻐? 하면
야~ 니랑 손태영이랑 비교가 되니? 당연히 손태영이 이쁘지~바보야 ㅋㅋㅋ -_- 하면서 놀리다가
"내겐 세상에서 네가 제일 이뻐"하며 안아주고
자다가 일어나서 전화 받으면
목소리 이상하다고 -_- 놀리면서 귀엽다고 말해주고
내 생일 아냐고 물어 보면
몰라 -_- 이러구선 지 친구들 모아서 나 모르게 생일 파티 해 주고
자기집 놀러 가서 잠 온다고 하면
이불깔아 주면서 옆에서 빤히 내려다 보며 머리카락 만져 주고
일기장에 내 이야기 써? 하면
내가 니 이야기를 왜 쓰냐? 하면서 일기장 보면 우리 만난 이야기들로 동그라미,
하트 다 그려져 있고
아이스 크림이나 음식 먹다가 흘리면
야~ 니가 어린애냐? 제발 좀 덜렁대지 마라..이그 ~칠칠이~
하면서 얼굴에 묻은 거 자상하게 닦아 주고 또 닦아 주고
눈에 머 들어간 것 같아서 봐 달라고 하면
어디 보자~~ 들여다 보는 척 하면서 뽀뽀하고
나 없이도 살 수 있어? 하면
응! 당연하지 하고 웃다가 내가 삐죽 거리면 갑자기
꽉 글어 안으면서 너 없인 단 하루도 살 수 없어. 사랑해..말해주고
어디 같이 가서는 안 그런척 하면서
얘 또 어디로 샜냐 -_-하며 어딜가든 챙겨주고
머리 아프다 하면
고소하다 -_- 하면서 이마에 뽀뽀해주고
시내에서 돈 다썼다고 전화하면
자~~알 한다 -_- 이러고선 5분도 안되서 데리러 오고
기념일 같은거 물어 보면
내가 어떻게 그런걸 다 기억하냐 -_- 해도 있는 날 없는 날 다 챙겨주고
편지 쓰는 거 싫어하면서
삐뚤삐뚤한 글씨로 사랑한다는 편지 써 주고
내가 잘못해서 기분 풀어 주려고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다 떨어면
대따 -_- "하면 지 혼자 막 화 내다가 못이기는척 아무말 없이 안아주고
내가 힘들어 하면
괜히 오바한다 -_- 하고 큰 소리 쳐 놓구선 말없이 내 손 꼬~옥 잡아주고
지가 진짜 힘든 일 있을때는
괜찮아 -_- 나한테 내색 한번 안하구선 아무일 없다고 ..웃어주고
내가 울면
뭐 그딴거 같고 -_- 하며 말없이 달래 주다가 말없이 눈물 닦아주며
꼭 안아 주고
아파서 죽을 거 같은때
왜 아프고 난리야? 하며 성질 내다가...
내가 잠들면 손 꼭~옥 작고 아프지 마라 내가 대신 아플테니까...
닌 아프지 말라면서 조용히 울어 주는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