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해 본 사람들은 안다.
사랑은 권력 관계다.
더 사랑하는 쪽이 약자다.
더 사랑하는 쪽이 언제나 지게 되어있는
불평등한 게임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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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진정한 사랑을 해 본 사람은.. 사랑에 있어서 약자와 강자를 구분한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우습고, 계산적인 일인가를 알게될거야.
진정한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약자인 저 사자..
약자라고 하는 저 남자친구..
얼마나 좋을까?
약한 한 소녀의 하나뿐인 지킴이가 되어준단 사실..
사자는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자신만이 저 소녀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단 자부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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