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마돈나의 종교 생활이 공개됐다.
7일 온스타일 ‘셀러브리티 라이프2’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종교와 신앙 생활을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들의 신앙 생활은 화려하기 그지 없다.
그 중 가장 화려하고 독실한 신앙 생활을 하는 신자로 뽑힌 스타는 마돈나(48).
방송은 “마돈나는 할리우드 스타 그 누구보다 기도와 설교, 기부도 많이 하는 사람이다” 라고 전했다.
마돈나의 종교는 ‘카발라’.
유대인 신비 사상으로 알려진 ‘카발라’는 최근 할리우드의 소위 ‘잘 나가는 여자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종교다.
방송에서 한 언론인은 “마돈나가 믿는 종교이기에 급속도로 퍼져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마돈나는 스타 동료들에게 ‘카발라’를 열심히 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마돈나는 카발라 교리를 담은 책 ‘조하르’를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데미 무어에게 줬다.
데미 무어는 동료인 루시 리우와 남자 친구인 애쉬튼 커쳐에게 그 책을 전했고 애쉬튼 친구의 애인인 린제이 로한에게도 카발라를 전도했다.
이로써 많은 종교적 동료들을 얻게 된 마돈나는 전도뿐 아니라 막대한 금액을 헌금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5년 간 카발라 런던 센터에 660만 달러(한화 약 66억 원)를 기부했고 뉴욕의 카발라 학교 설립에는 2천 2백만 달러를 헌금했다.
최근에는 3백만 달러를 호가하는 런던의 5층 저택을 개조해 세계 최초 카발라 호텔을 만들었다.
카발라 호텔은 런던을 방문하는 카발라 신도는 누구든 들를 수 있는 곳으로 마돈나의 집에서도 가깝다.
방송은 끝으로 “마돈나가 지금까지 헌금한 액수는 3천 1백만 달러”라고 전하면서 “신앙 생활이 얼마나 화려할 수 있는지 몸소 보여준 스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