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던 영화였다.
친구들이 하도 볼만하다 그래서.
나름 기대를 하고 봤는데 기대가 너무 컸었나보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왠만한 내용은 상상이 간다.
역시 내 예상이 적중했고, 앞으로 펼쳐질 내용을 이미 꿰뚫어서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아쉬웠음 흑흑.
밑바닥부터 성공까지 이루어내는 앤드리아
능력도 인정받게 되고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받지만
친구들과 멀어지고, 애인에게 차이고, 본래의 꿈에서 멀어지게 된다.
촌스러움을 벗어던지고 명품으로 치장하고 -
결국엔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뻔한 스토리
그치만 조금은 기억에 남는 것이
아무리 불가능한 요구를 해도 그것을 위해 애쓰고 반드시 해낸다.
앤드리아는 어떻게든. 그건 쫌 본받을만해, 김세영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