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GMO 옹호 논리에 대한 반박

녹색연합 |2007.04.12 21:20
조회 427 |추천 0
GMO 옹호 논리 GM 기술 선진국과 GM 작물 주요 수출국에선 이렇게 선전합니다.

"GM 작물은 기업과 농민에게 경제적 이익을 부르고, 사회 전체적으로도 식량 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업

종자를 기술 사용료 명목으로 비싸게 판매하고, 농약과 세트로 판매 할 수 있으며,종자 특허를 통한 지적재산권 보호도 누릴 수 있다.

농민

종자는 비싸지만, 적은 노동력으로 병충해를 줄이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으며, 상품성도 향상되므로 경제성이 높아진다.

유통업자

높아진 저장성 덕분에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소비자

필요에 따라 기능성 GMO, 영양강화 GMO를 구매할 수 있다.

  

■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해충과 잡초에도 잘 견디는 품종을 단시간내에 많은 수확량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기아에 허덕이는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 30년간 식량 생산량은 대폭 증가해 왔으나, 전세계적으로 기아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 한편에서는 만성기아에 허덕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비만으로 고생하는 불공정한 현실을 볼 때 식량문제의 원인을 생산량의 부족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이미 전 지구적으로 충분한 양 (필요량의 1.5배)이 생산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식량문제의 원인은 분배의 문제로 바라봐야 하며, 다국적 기업과 선진국에 의해 좌우되는 식량 독점 구조에 의문을 제기해야 합니다.

 

■ 영양을 개선할 수 있다?

 

맛과 영양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거나 약용 성분을 주입하여 영양 결핍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특정 영양소를 강화하면 만성 영양 결핍에 시달리는 빈민들의 영양 상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므로 GMO를 반대하는 것은 비인간적인 처사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제 3세계 빈민들이 다국적 기업에 의해 텃밭과 농토를 빼앗기고 빈곤에 빠지게 된 책임과 원인을 호도하는 것일 뿐입니다. 빈곤에 처해 영양 결핍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특정 영양소가 함유된 식품이나, 약용 성분이 포함된 GMO를 구입할 돈이 없으므로, 어차피 그 제품의 구매에서 소외될 것이 뻔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전자 조작을 통해 한 생물체에 다른 생물의 단백질이 들어오면, 새로운 단백질은 항상 독소로 작용하므로, 특정 영양소를 섭취할 때는 그만큼의 독소도 함께 섭취하는 것에 유념해야 합니다.

 

 

■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제초제 . 살충제 저항성 GM 작물은 농약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농약 절감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나, 점차 내성이 증가되면서 수퍼 잡초와 수퍼 해충이 등장할 것이고, 결국 더 많은 화학물질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작물들은 병해충에 더욱 취약해질 것입니다. 이는 과다한 농약 사용을 야기하며 결국 이를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의 이익만 채우는 결과로 남을 것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묻고 답하기베스트

  1. 언매 독학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