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載思杰는 1950년대에 중국에서 태어나 문화대혁명 시기에 下放되어 재교육을 받았으며, 마오쩌둥 사후에 대학에서 예술사를 전공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현재 작가와 감독을 겸업하고 있다. 2003년 로 페미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소설은 자전적 경험을 통해 문화대혁명기의 중국인의 삶을 독특하게 묘사하고 있다.
부끄럽지만 나에게 생소한 작가라서 간략한 소개를 적어놓았다.
"모차르트는 언제나 마오 주석을 생각한다고?"
"그렇습니다. 언제나!" - p.12
강압적인 시스템(문화대혁명)안에서 살게 된 중국 사람들.
지금까지 문화대혁명은 아픔과 상처의 기억으로 여겨져 왓다. 심지어 중국공산당이 공식적인 실책으로 인정할 만큼...지금 산골마을로 하방되어 재교육을 받고 있는 뤄와 나도 문화대혁명의 피해자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뤄와 나의 청년시절 문혁에 대한 느낌은 단순히 두려움과 공포로 점철되어 있지는 않다.
이 책을 통해서 문혁을 바라보는 중국문학의 새로운 시각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아기자기하고 다정다감한 문체는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