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말 원서 읽고 싶으세요? ^^

정회일 |2007.04.16 12:43
조회 25 |추천 1

 정말로 원서 읽기를 원하세요?

 

 다시 한번 총정리를 해볼께요. 일단 원서가 읽혀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원서를 읽지 않아서' 이란 사실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항상 한 두줄, 한 두페이지 읽다 마시고는 '역시 난 안돼..'

하시는 분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일단 많이 읽으셔야 합니다.

 

 많이 읽으시되 중고등학교에서 연습! 해왔던 우리말로

번역하는 습관을 버리셔야 합니다. 습관은 버린다고 노력해서 되는것이 아닌 만큼 원서를 보시면서 그냥 눈으로만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머리속에서 우리말로 바꾸지 마시고 그냥 영어 자체로의 느낌, 이미지로만 떠올리고 넘어가세요.

 

 추천 도서에 있어서는 일단 자기에게 맞는 책을 찾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영어권 환경에서 살지 않는 이상 원서를 읽지 않고서는 절대! 영어를 잡지 못합니다. 반드시 읽으셔야 하므로 책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일단 독서습관 부터 잡으셔야 하구요. 쉬운 책이든 어려운 책이던 우리말 책으로 먼저 읽으셔서 흥미가 가는 책을 고르신뒤 그 책을 원서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문제 되는 단어.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단어가 일순위는 아닙니다.

 

The thing that is important is the thing is not seen.

 

대부분 'seen' (see의 과거분사형) 말고는 모르는 단어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해석이 안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영어의 어순을 모르시니까요. 구조가 안보이니까 단어를 많이 알아도 그저 단어를 우리말로 바꾼뒤 그 뜻을 가지고 자유롭게 재해석 하는데 머무르고 계신겁니다. 어순을 어떻게 알아야 하냐구요?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눈으로 쓰윽~ 보고 계속 지나가세요.

절대로 앞뒤로 왔다갔다 우리말 어순에 맞춰 해석하려 하지 마시구요.

 

'Who moved my cheese' 앞부분을 가지고 설명해 볼께요.

설명을 위해 어쩔수 없이 우리말이 개입되지만 익숙해 짐에 따라 실제로는 그냥 영어 그대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Once, long ago in a land far away, there lived four little characters who ran through a Maze looking for cheese to nourish them and make them happy.

 Two were mice, named "Sniff" and "Scurry" and two were Little people-beings who were as small as mice but who looked and acted a lot like people today. Their names were "Hem" and "Haw."

 

 그리고 또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읽을수 있단 믿음을 가지고 보시란 겁니다. (무슨 종교도 아니고^^;;) 영어만 보면 겁을 잔뜩 먹어서 머리가 굳어 버리는 영향도 무시 못하거든요.

 

봅시다. (모든 언어는 정확히 일대일 대응 되지 않습니다. 저는 번역을 공부한것도 아니고요. 그냥 느낌만 전해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읽는 이마다에게 다른 해석이 나올수 있단 얘깁니다.)

 

 Once,/ long ago/ in a land/ far away/, there lived /four little characters/

한번은/먼 옛날/안에 한 땅/멀리 있는/ 거기에 살았습니다/네가지 성격(등장인물)

who ran through a Maze/ looking for cheese

누구냐면 달렸던 통해서 한 미로를/찾으면서 치즈를 위해

/to nourish them/ and make them happy./

/영양을 주기 위해 그들에게/ 그리고 만들도록 그들을 행복하게

 Two were mice/, named "Sniff" and "Scurry"/ and two were Little

둘은 쥐였다 /이름지어진 스니프 그리고 스커리/ 그리고 둘은 작은

people-beings/ who were as small as mice /but who looked and acted/

사람 존재로/ 누구냐면 쥐같이 작은/ 하지만 누구냐면 보이고 행동한/

a lot like people today. Their names were "Hem" and "Haw."

많이 사람같이 오늘의. 그들의 이름은 였다 헴과 허

 

 

 조금 설명을 해봤는데요. 사실 이런 설명이 있는 책들은 이미 많이 나와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이런 설명을 본다고 해서 원서가 읽혀지는게 아니라 결국 문제는 원서를 충분히 읽으셔야 한다는 겁니다.

 

 단어는 일단 어순이 보인 다음에 공부하셔도 늦지 않고, 어순이 보이면 그 단어 뜻만 알면 해석이 되기 때문에, 그럼으로 필요에 의해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도 재미있어집니다. 모르는 단어는 적당히 넘어가세요.

 

신문 읽을때 모르는 단어 일일이 찾아가면서 읽으려면 아무도 못 읽을겁니다. 적당히 '무슨 소리구나..' 하면서 읽잖아요? 읽다가 정 궁금하면 찾아보면 됩니다. 똑같은 요령으로 하시면 되요.

 

1. 되돌아 가지 말 것.

2. 우리말로 바꾸지 말 것.

3. 일일이 단어를 찾아보지 말 것.

4. 소리내어 읽으면 효과는 10배!

5. 겁 먹지 말고 자신을 믿고 읽을 것.

6. 읽고 싶은 책을 읽을 것(당연하지만

생각 없이 그냥 남이 골라주는 책을 읽다

재미 없어 포기하는 분 많습니다)

 

7. 마지막으로..

 

이런 글 백날 읽어도 원서 안 읽으면 꽝입니다.

이 방법 저 방법 그만 참고하시고 원서를 하루 한 장이라도

더 읽으세요. 다시 강조하지만 안 읽으니 못 읽는 겁니다.

 

 

070414 회일군

www.cyworld.com/mulove

http://cafe.daum.net/realstarteng

영어! 신나고! 재미있게 ^^

추천수1
반대수0

묻고 답하기베스트

  1. ㅈㅂ..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