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범인이 꼭 조승희 라고 단정짓는지 모르겠다.
새로운 정황들이 밝혀지고 있는데 말이다.
가장 단편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부터 한번 밝혀볼까 한다.
조승희 23세의 군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이
헤드샷33 사상자60을 낼 수 있느냐의 문제다.
조승희가 가진 글록 19란 권총은 반자동 권총이긴 하나
동영상에서 처럼 총알이 연속으로 발사 될 수 있는 총이 아니며
그렇게 발사 될려면 개조를 해야 한다. 불법으로 말이다.
여친도 아니라지만 뭐 여친때문에 스토킹을 했다는 정황에 의거
그런 심리 상태를 가진 사람이 권총을 불법루트로 개조까지 해가면서 범행을 벌인다?
웃긴다 한마디로.
영웅본색 찍는 것도 아니고 반동이 있는 권총 탄알 최대15발(민간용은 그 반정도 들어간다)
을 난사해서 헤드샷으로 33명을 초스피드로 탄창까지 갈아가며(여분의 탄창은 어디서 구입했데?)
단 50발로 죽이고 60명을 부상입혔다.
거기다가 글록은 탄피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막튀어 탄피형이다..그런데 기숙사에서 렌즈를 끼고
나갔다고? 보호 고글도 안쓰고?
막 튀는 탄피를 의식하지 않고 영화처럼 갈겨서 33명 헤드샷을 날렸다?
이건 무슨 조승희란 학생을 어려서 부터 특수부대 훈련을 받은 특수요원으로 만드는건가?
그렇다면 처음 사람을 죽여보는 학생이 앞에서 뇌수가 튀는걸 보면서 차분하게 하나하나 정조준
해서 쐈을까?
치정에 대한 흥분된 상태에서 정조준 해서 쏠 수 있을까?
그럼 정조준해서 탄창까지 갈면서 쏠때까지 강의실 안에 있는 학생들은 안 도망치고 뭐한걸까?
글록이 아무리 정확도가 뛰어나다고 해도 훈련안받은 학생이 이정도의 실력을 보일 수 있다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
권총자체가 주윤발처럼 쌍권총 들고 쏘면 다 맞아 죽는게 아니다.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면 아시리라.
그리고 자기 얼굴을 쏴서 자살을 했는데 얼굴을 알아볼 수 없다 라고 나오는데.
글록은 얼굴을 뭉갤정도의 위력을 내는 총이 아니다.
그럼 조승희가 내 얼굴 알아보면 안돼 한방 더쏘자 이러면서 얼굴에 총쏜 상태에서 총한방
더 쐈을까?
그리고 얼굴 뭉갤꺼면 복면을 왜 썼을까?
그리고 생존자들은 조승희 얼굴도 못보았는데 조승희라고 어떻게 진술을 했을까?
생존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총소리는 80-100발 였는데
그럼 나머지 탄환은 어디서 구했을까?
그리고 다른 정황에 의거 1달전부터 치밀이 계획한 범행이라면 영수증은 왜 남겨놨을까?
범인을 중국인이라고 했다가 중국정부의 항의를 받자 한국인으로 발표한건 왜 그럴까?
그리고 우리는 왜 미국이 발표한걸 전부 진실이라고 예예~하고 믿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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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댓글로 할로우 포인트 탄을 사용했다고 하시는데..
할로우 포인트탄은 민간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으며
할로우 포인트 탄을 사용했을경우 살상력은 배가 되는 대신 관통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몰아 놓고 관통해서 맞췄으니까 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잃게됩니다.
그리고 총기상에서도 할로우 포인트 탄을 민간인에게 팔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총기상에서 구입한50발은 뭐며 총을 개조하고 할로우포인트탄을 불법적으로 구해서 까지
까지 범행을 저지른다...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까지 할꺼였으면 아예 반자동소총을 구입하는게 더 현명한 생각 같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 조승희가 범인이 맞다 아니다.를 찾으시는 분들은
제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 같습니다.
제 글의 논점은 조승희가 범인이다 아니다가 아닙니다.
이 글의 제목은 의문에 관심을 가져보자는 취지의 제목입니다.
조승희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음모론이 아닌 정상적인 판단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을 연출 했기에
의문을 가져 보자라는 것입니다.
조승희가 그 사건의 범인중 하나라면 수긍하겠지만 단독이라면 뭔가 상황이 들어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