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story and feeling...
저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오르는 슬픔은
심장을 도려내는 저밈을 안기고,
말조차 못하게 목을 조르고,
생각조차 못하게 뇌를 쥐어 뜯으며.
앞을 볼 수 없게 눈물로 눈을 가린다.
2. 눈물은 감각보다, 인지보다, 생각보다 빨라서 스스로 제어할 수 없게 만든다.
3. 그 아름답던 세상도 널 잃음으로 슬픔이 되고, 눈물이 되어,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만들고, 모든 것을 미워하게 한다.
4. 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이 슬픔은 지워질까? 이 기억들은 지워질까?
지난 날들이 모두 사라질 수 있을까?
만약에 다신 누군갈 사랑할 수 없다면 어쩌지?
공포, 괴로움, 고통, 이라는 이 못난 말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