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는 `프라다폰(PRADA Phone by LG)`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LG전자(066570)는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막되는 한국정보통신대전에서 한국형 프라다폰(LG-SB310/LB3100)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해외 공개 후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프라다폰은 LG전자와 프라다가 손잡고 제품의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프라다폰은 숫자와 메뉴 버튼을 포함해 키패드를 완전히 없애고 국내 최대 크기인 3인치 액정 화면에 완벽한 터치 스크린 기술이 적용됐다.
또 한국 시장에 맞춘 별도의 기능을 더해 눈길을 끈다.
3인치 스크린에서 일반 화면(4대3) 이나 와이드 화면(16대9)의 화면 비율을 사용자가 한 번의 터치로 손쉽게 선택해 시청할 수 있는 고사양의 지상파 DMB 기능을 장착했다.
터치스크린에 나타나는 키패드를 누르거나, 함께 제공되는 스타일러스 펜으로 화면상에 직접 필기체로 적으면 자동으로 인식되는 다양한 입력 방식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사용자에 따라 다른 필기체를 오차 없이 인식시키기 위해 기존 터치 방식에 비해 정밀도를 약 2500배나 향상시켰고, 사용자가 스크린을 터치할 때마다 미세한 진동을 느끼게 해 사용 편의성 및 고객의 감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