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내 서랍속에 고이고이 숨겨두고 혼자 보면서 혼자 즐겼던
보석같은 영화. 'Little Miss Sunshine'을 슬그머니 꺼내어본다.
내가 꿈꾸던 컬트 영화. 내가 꿈꾸던 코미디. 내가 꿈꾸던 감동.
그 모든 것이 이 영화에 들어 있다. 이해할 수 없는 가족과...
더 이해할 수 없는 그 가족 구성원들... 그리고 그들의 화합과 사랑.
이 영화는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유쾌하고... 가장 슬픈 그런 영화다.
영화 내내 미소가 가시지 않고... 영화가 끝나면 마음 한 가득
따뜻함이 샘솟는... 아무튼 최고의 영화다. 국내 개봉을 했는지...
어쨌는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찾아서 볼 수 있으면 꼭 찾아봤으면
좋겠는... 그런 영화다. 아무튼 아직도 못 본 이가 있다면 꼭 볼 것!
그리고 한번 본 사람은 꼭 DVD로 살 것! 어쨌거나 '짐 자무쉬' 감독
의 'Broken Flower' 이후 자체 최고평점을 받은... 내가 생각하는
한지상 최고의 영화. Little Miss Sunshin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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