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반 세근반.. 첫 맞선이나 101번째 맞선이나.. 상대에 대한 기대와 결혼에 대한 불같은 집념을 별반차이가 없다. 옷매무새를 다시한번 고쳐보고 맞선 장소에 도착.. 누가 과연 나의 님일까? 주변을 둘러본다..아~~이제부터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어떻해야 이 운명적인 만남을 성공적인 맞선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지만 아무리 맞선에 도가 튼 당신이라도..이런 에티켓은 몰랐을걸! 맞선 에티켓을 몰라 아직도 싱글은 당신을 위해 성공적인 맞선 비법을 공개한다.
맞선을 볼 때 식사를 하면 될 것도 깨진다.
맞선 장소는 여자쪽에서 선택한 곳에서 만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이다. 맞선은 가능한 오후시간을 택해야 한다. 특히 식사시간, 야간, 현란한 조명밑,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맞선의 시간은 두 시간이내에서 마치도록하고 일주일후 에프터를 신청하도록 하자. 맞선을 볼 때 가장 중요한것은 긴장이 완화된 가운데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맞선당일 식사를 하게되면 식사 매너에 신경을 쓰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정말 중요한 상대방을 관찰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맞선은 식사보다 차를 마시는 정도의 시간과 장소를 택해야 한다.
만약 식사를 하게 된다면 여성은 휴지로 립스틱 농도를 살짝 낮추도록 한다.
식사는 상대의 식사 속도에 보조를 맞추도록 하고 입 안에 음식이 남아 있을 경우 말하지 말고 가볍게 목례로 응답 하도록 한다.
맞선을 볼 때 새옷을 입으면 퇴짜 맞는다.
만약 맞선을 위해서 옷을 새로 사놓았다면 그날 처음 입지 말고 맞선에 나가기 전에 두 번 정도 입어 보도록 하자.
그래야 어색하지 않고 몸에 맞기 때문. 옷이 어색하면 인상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맞선을 보는 자리란 으레 긴장을 하기 마련이므로 가장 자신이 익숙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택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 주는 것이 좋다.
맞선에 가장 어울리는 옷차림은 평소 자신의 스타일보다 약간은 격식을 갖추는 것. 아무리 맞선이라고 해서 너무 딱딱한 정장을 입는 것은 요즘 스타일이 아니다. 정장을 입긴 입되 약간의 변화로 포인트를 주면 훨씬 이미지도 자연스러워진다.
맞선때 옷차림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존중의 표현. 품위있고 단정하면서 청결한 이미지 줄 수 있도록 한다. 여성의 경우 진한 메이크업이나 노메이크업은 절대 금물. 특히 공공장소에서는 화장을 고쳐서는 않는다.
맞선을 볼 때 말을 많이 하면 안된다.
어색한 맞선자리! 힘들게 한마디를 건냈는데 그냥 베시시 웃거나 "예", "아니요 "만 하게 되면 상대는 더 이상 질문할 것이 없어지게 되고 그 자리는 엄청 불편해지고 대화자체도 무미건조할 수 밖에 없다.
뭐라고 상대가 한마디를 물으면 성의있게 대답하는 것이 좋다. 부드럽고, 상냥하고, 즐겁게... 또 프라이버시에 관한 질문은 삼가고 공통의 화제를 찾도록 한다.
서로 대화를 할때 1분 말하고 2분 경청하고 3분 맞장구치는 '123법칙'을 활용하도록...요즘은 얌전하고 조신하게 앉아만 있다고 해서 좋은 여자/ 멋진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맞선 대화는 일단 간단한 인사, 소개와 의례적인 말이 있은 다음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의 주변에서 부터 화제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서로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삼고 상대가 대화에 참여 할 수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대화의 요령은 화술보다도 듣는 기술이 중요하다.
좋은 대화요령은 상대방에게 질문을 해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일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적당히 고개를 끄덕여 주면서 호감을 표현해주어야 한다. 특히대화 중 핸드폰이나 호출기의 전원은 가급적 꺼두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