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얼마든지 있다.
아무 생각없이 그저 막연하게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만약 우주인이 내게 "이봐, 적도는 시속 몇 킬로미터로 회전하고 있지?"
라고 묻는다면, 나는 몹시 난처해 할 것이다.
아마 나는 화요일 다음에 왜 수요일이 오는지도 설명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보고 비웃을까?
-무라카미 하루키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얼마든지 있다.
아무 생각없이 그저 막연하게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만약 우주인이 내게 "이봐, 적도는 시속 몇 킬로미터로 회전하고 있지?"
라고 묻는다면, 나는 몹시 난처해 할 것이다.
아마 나는 화요일 다음에 왜 수요일이 오는지도 설명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보고 비웃을까?
-무라카미 하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