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감이에요 그래서 내일 뭐할건가. - 네? 만약에 폭탄이 터지지 않는다면 생각해봤나? - 아니요 아마 여기 일하러 오겠지? - 물론이죠, 왜요? 아니. 이 일에 만족해? 믿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난 선생님이 되고 싶었지. 오래전에. 왜 안했는지 알아? 국방부가 연봉을 더 줬지. 그래서 결정했어. 내 인생을 괴롭게 만들었지. 주위 사람들도 괴롭게 되었고. 일년에 오천불을 더 받기 때문에 말이지. 그게 대가였어. - 죄송해요 미쉘, 난 충고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인생에서 뭔가 일어나길 기다리지마. 뭔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걸 꼭 찾아보게. 왜냐면, 다른 건 모두 무의미하니까. - '24시' 발췌 -